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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일 수락산 산행.
신록의 푸르름이 우거져가는 수락산산행을 마무리하고 하산길에 위치한
석림사-노강서원을 들려본다.
서기 1612년에 창건한 석림사는 340 년의 역사의절로 여느산 천년고찰보다는
오래되지않았지만은 수락산의 양지바른명당자리에위치한석림사는 절의규묘
는그리크지는 않지만은 경내를들려보니 고즈런한분의기가 묻어나는 분위기
이다.
석림사도 전각과 불상을 보수가 한창이다.
불상주위에는 아주작은 무수한 불상이 모여져서 올라간것이 아주특색이 있는듯
하다.
절의 중심이라고하는 대웅전의 현판을 한글로 큰법당이라고 한글로 지어져서 달아
놓은것도 여느절과는 다른 특색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석림사를 뒤로하고 한 200여미터 내려서면은 길 왼족으로 노강서원을 들려볼수가
있는데 작년에 들렸을적보다 새로이 단청도 단장을 하고 아주 깨긋하고 산득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전에는 없던 문화 해설사도 상주하고 있어서 노강서원의 유래를 들어볼수가 있는점
이 좋은모습으로 다가오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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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溪朴世堂先生)께서 지었으며 이는 현존하는 문집인「서계집(西溪集)」에 기록되어 있다.
서계 박세당 선생(西溪朴世堂先生)의 서계집(西溪集)에 기록된 석천동(石泉洞)은 석림사 도량의 큰 암반에 石泉洞이라 새겨져 약 325년의 긴 세월을 지켜오고 있다. 그후 서기 1676년 병진년 7월에 화주유담화상(化主裕淡和尙)이 삼소각(三笑閣)을 지었으며, 1698년 숙종 24년 무인년 2월에 대홍수로 인하여 사우(寺宇)가 유실된 것을 조가(朝家)에서 매월당(梅月堂)을 뫼시는 청절사(淸節祠)를 세우고 그 옆에 축원당(祝願堂)으로서 석림암(石林庵)을 복원 중수 하였다.
1745년 영조 21년 을축 7월에 역시 홍수로 유실된 것을 익명의 스님이 복원하고 석림사라 개칭하여 내려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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