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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2012년 4월 18일 조선의 법궁 경복궁...

by 북한산78s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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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18일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관람을하고

  덕수궁으로 들어가서 전각을 담고 경복궁으로 향한다.

 

  날짜가 주말도 아니고 평일인데도 단체관람객과 학생.외국인 관광객

  들로 경복궁앞 광화문은 관광객들로 넘친다.

  특히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은것 같다.

 

  예전에는 이곳이 일제가 조선을 통치하였던 조선총독부가 있었던곳인데

  김영삼 대통령시절에 철거되고 경복궁이 복원이 되였는데 잘한것같다.

 

  다만 아쉬운것은 요즈음 자라는 학생들은 그당시의 상황을 잘모를것

  같다. 총독부 철거된 자리에 안내판에 철거된 상황을 자세히 기록해서

  알려주면은 좋을듯한데 아쉬운사실이다.

 

  사람의 기역은 예전의일을 금방 잊어버려서 너무깨끗하게 없어져버렸

  으니 그사실을 아는사람도 기역에 사라질듯하다.

 

 

 

 

 

 

 

 

 

조선시대 궁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태조 4년(1395)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세웠다.

궁의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에 나오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에서 큰 복을 빈다는 뜻의 ‘경복(景福)’이라는 두 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1412년 태종은 경복궁의 연못을 크게 넓히고 섬 위에 경회루를 만들었다. 이 곳에서 임금과 신하가 모여 잔치를 하거나 외국에서 오는 사신들을 대접하도록 하였다.

태종의 뒤를 이은 세종은 주로 경복궁에서 지냈는데, 경회루 남측의 궐내각사 권역에 집현전을 짓고 학자들을 가까이 하였다. 또한 경회루의 남쪽에는 시각을 알려주는 보루각을 세웠으며, 궁의 서북 모퉁이에는 천문 관측시설인 간의대를 마련해 두었다. 또한 흠경각을 짓고 그 안에 시각과 4계절을 나타내는 옥루기륜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경복궁은 임진왜란(1592)으로 인해 창덕궁·창경궁과 함께 모두 불에 탄 것을 1867년에 흥선대원군이 다시 세웠다. 그러나 1895년에 궁궐 안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고종은 러시아 공관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주인을 잃은 빈 궁궐이 되었다. 1910년 국권을 잃게 되자 일본인들은 건물을 헐고, 근정전 앞에 총독부 청사를 짓는 등 궁궐의 대부분을 훼손하면서 궁궐의 옛 모습을 모두 잃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이후로 궁궐 안에 남아있는 주요건물은 근정문·근정전·사정전·천추전·수정전·자경전·경회루·재수각·함화당·집경당·향원정·집옥재·협길당 등이 있다.

중국에서 고대부터 전해 오던 도성(都城) 건물배치의 기본형식을 지킨 궁궐로서, 궁의 왼쪽에는 역대 왕들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가 있으며, 오른쪽에는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직단이 자리잡고 있다. 건물들의 배치는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거나 왕이 신하들의 조례를 받는 근정전과 왕이 일반 집무를 보는 사정전을 비롯한 정전과 편전 등이 앞부분에 있으며, 뒷부분에는 왕과 왕비의 거처인 침전과 휴식공간인 후원이 자리잡고 있다. 전조후침(前朝後寢)의 격식인데, 이러한 형식은 이 궁이 조선의 법궁으로서 특히 엄격한 규범을 나타내고자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비록 궁궐 안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기는 하였지만, 정전·누각 등의 주요 건물들이 남아있고 처음 지어진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조선의 법궁의 모습을 대체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네이버백과사전 인용개재)

 

 

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은것같다.우리문화해설사가 한복을 입고 열심히해설

 을 해주고 있다.

 

 중국인들이 어느지역에서 한국을 왔는지모르지많은 아마 북경에 자금성

 이나 천안문보다는 규묘가 작다고 할듯하다.

 

 그러나 우리의 고유의 법궁이 고증대로 원상태로 훼손없이 지키여진다는것이

 자랑스럽기만하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열심히 정확하게 설명부탁합니다.

 수고많습니다...

 

 

 

 

 

 

 한폭의 동향화 같이 비쳐지는 경회루...

 욕심에 호수물이 더깨끗하였으면 합니다만은 ...

 

 

 

 

 

 

 

 

 

 

 

 

 

 

경복궁의 정원 향원정 ...

 사진을 담는 포토죤으로 유명 합니다...

 

 

 

 

 

 

 

 

 

 

 

 

 

 

 

 

 작년에 광화문현판이 가로로 실금이있었는데 문화재청이 어떻게

 깜쪽같이 없애버렸습니다.

 나무는 마르면서 금이가는것은 사실이지많은 여론의 질타를 많이

 받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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