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9일 제주도 에코랜드 테마파크...

 

 제주도여행 이틀째 한라산 위세오름을 산행을 마치고 오후에는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찾아본다. 한라산 산행을 끝내고 내리기시작한 비가 에코랜드를 오면서도 계속내린다.

 

 에코렌드는 작은 기차여행으로 여행구간에 3 개간이역이 있어서 역마다 내려서 숲을

 거닐고 아름다운 호수와 잘조성된 조형물에서 사진을 담아보고 하려하였는데 오후

 들어서 계속 비가내리니 아쉬운 기차여행이 되였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서 영국에서 수제

 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곳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테마파크이다.

 

 에코랜드가 위치한곳은 교래 곳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보습효과가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이곳위치가 북방한계식물과 남방 한계식물이 함께 공존하는신비의 숲으로 동식물의 낙원이라고

 도 한다.

 

 이런지역에 테마파크를 설치하여서 4.5킬로의 기차여행으로 여행객이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즐길수있게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곳자왈이란?

 숲이란의미의( 곳)과 암석과 가시덤불이 뒤엉켜 있는모습을 뜻하는( 자왈 )의 제주도 방언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는 걸어서곳가왈을 도는것이아니고 작은기차를타고돈다.

곳자왈이라고하면은 원시림으로 암석과 가시덤불이엄커있어서 아름다운곳으로

기억에남는다.

 

그런원시림속을 기차로이용해서 지나간다고생각만하여도 흥미스러웠는데 아쉽게

비가내리고있으니말이다. 에코랜드는 개장한지도 얼마되지않았다.

 

상상이상으로넓은면적으로 잘꾸며진것같다. 원시림사이로 그사이사이 아름다운건축물

과 조형물을 눈요기감으로 설치하여놓앗고 기차를타고가다가 간이역에서내려서 호숫가를거닐수도

있고 잘가꾸워진 잔뒤밭에서도 즐겁게 거닐수가있게 만들어놓았다.

 

비가내려서여행에 아쉬움을남긴곳이지만은 다시한번 제주도를 방문한다면은 날씨가좋을때에

천천히여유롭게 거닐면서 들려보고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