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8일-30일 제주도 여행 2 (마라도)

 

제주도에서 마라도까지는 약 30분정도 유람선으로 소요된다.

제주도에서 출발을 하면은 제일먼저 보이는섬이하나 보이는데 그섬은 가파도라고 한다.

 

항상어느여행지라도 그렇하듯이 단체여행객과 단둘이오는여행객으로 유람선은 붐비는데

우리가탄 유람선도 우리모임일행 10여명과 다른곳에서 오신분들과 배갑판은 붐비기만하다.

해상날씨가 파고가 어느날보다 높은편인것 같다.

 

제주도에서 멀어지면서 유람선의 좌우로 흔들리는 로링은 좀심한듯하다. 몸을 중심을 잡을

수가없는것 같다.

 

그래도 단체여행객들에 떠드는웃움소리와 고성으로 30여분은 금방지나가게된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안전하게 마라도에 도착하여서 섬에올라서게된다.

 

배에서 섬으로 다가갈수록 드넓은초원이보이고 멋진풍경으로 우리를  반겨준다.

웬지 돌이많고 아주척박한 땅으로 덮힌섬인줄알았는데 의위로 넓은 초원지대가 반겨주고있다.

 

또한 배에서내리자마다. 골프장에서 쓰는 카트를 대여해주고 마라도 짜장면집으로 우리를 인도하려고

주민들이 여러명이 경쟁을 벌이는것이다.

 

인터넷으로 말은 들었지만은 마라도 짜장면을 반신반의 하였지만은 막상섬에도착하니 짜장면이 현실

로 다가온다.

 

우리일행은 해녀촌 짜장면집으로가기로하고 카트에 오른다. 그런데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카트를 타지않고

구보로 걸어도 한시간거리인데  괜히카트를 타는바람에  사진으로남는 등대도 담지못하여서 아쉽기만 하다.

 

제블로그를 보시는분이 기회가 있어서 마라도를 들어간다면은 카트를 제공하는것을 타지말고 걸어서 섬을

한바퀴돌아보셔도 시간이 남는다는것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 짬뽕 주문..

 

 

 

 

제주도 여행을 같이한 회원님들...

  마라도에 도착해서 해녀와 짜장면집에서 짜장면과 짬봉을 들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