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국내최대 문수보살 연기암..

 

 

 

국내 최대 높이인 13m의 문수보살상.

 

7월 24일 화엄사 경내를 들려보고 국내최대의 석불이있다고하는 연기암을 올라가기로

하였다. 산사의여름의향기가 자윽한 나무숲사이를걸어서 가는데 거리는 2.1킬로가된다.

그윽한 단풍나무와 잡목사이로걸어가는것이무척이나 좋은 산책로인것같다.

 

지리산둘레길이나 오대산의월정사의 전나무숲길도 산책하기좋은숲길이지만은 화엄사

연기암을 올라가는길은 경사도가있어서 등산을 좋와하는 우리에게는더욱 걷기좋은길

인것같다.

 

연기암은 백제 성왕때 인도의고승 연기조사에의해 창건되였다고한다.

임진왜란때에 전소되였다가 1989년 종원스님이 중창하였고 2008년 만해스님이 국내최대

문수보살을 조성하였다.

 

연기조사에의해 지리산최초의절집이된 연기암은 지리산 최고의 선방이라는 화엄사의원찰

이되고 이후 화엄사와 연곡사.대원사.귀신사를 창건하여 화엄사상을 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