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3일-6월 2일 서유럽 여행(이탈리아 ) 밀라노 2

 

유럽여행  6일차 5월 28일 이태리 밀라노를 입성해서 밀라노관광에 나선다.

오전에는 스포르 체스코 성을 돌아보게되는데 두오모광장의북서쪽에위치해

있으며 밀라노의영주프란체스코스포로차의 명령에의해서 레오라드다빈치.

브라만테 등의 참여로1450년에 완공된성이라고한다.

바스콘디가의 거성으로 지어졌으며 성의내부는 현재고고 미술관과고고학

박물관으로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미켈란젤로가임종하기전 3일전 까지작업을 하였다고한다.

지금은 미완성으로 남겨져있는대작 (론다니니의 피메타)가 보관되였다고 한다.

중세예술품과 공예품 무기등이 전시되였다는데 우리는 그저 시간이 없어서

성내부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외부를 한바퀴 돌아보고 두오모성당으로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었다.

 

 

 

 

 

 

 

스포르체스코성 외부 아주견고하게 붉은벽돌로 지어졌는데 아주위엄이 있어보인다.

 

 

 

 

 

 

 

 

 

 

 

 

 

 

 

 

                                         

 

 

 

 

 

 

 

 

두오모성당 내부

대성당은 2245개의 거대한조각군으로 장식되여있고 135개의 첨탑이 하늘로 치솟아잇다.

길이 157미터.높이 108.5미터로 바티칸의 성베도로 대성당.런던의 세인트풀. 독일의 쾰론

대성당에이어 4번째의 규모를 자랑하고있다.

가장높은 첨탑에는 도시를수호하는 항금마리아상이 세워져있다.

1386년도 밀라노 공잔 갈레아치오 비스콘티공작의 명으로 착공되였으며 450년의 걸쳐서

공사가 진행되여서 19세기초에 완공되였다고 한다...

 

 

 

 

 

 

450년이라는 긴 공사를 거치며 19세기 초에 완성된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이다. 

두오모는 영어로 dome이라는 둥근 지붕이라는 뜻이지만 이태리에서는

성모 마리아 성당으로 주교급 이상의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하는 대성당이다.

 

3000여개의 성경을 토대로 만들어진 조각품들이 장식되고 135 개의 뾰족한 첨탑이

100m 높이로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성인들을  조각으로 표현되어 장식하고 있다.

 

 

 

 

 

 

 

 

 

 

 

 

 

 

오전에 밀라노를 대충중요한곳을 관람을 하고 중식을 하고 오후에는 160 킬로를 버스를

타고서 베로나로 이동을 한다고 한다. 베로나로가서 로미오와줄리엣 생가를방문

해보고 원형경기장. 마치니거리.에르베광장등을 문화관광을 한다고한다.

저녁에는 버스로 120 킬로를 가서 베니스에서 오늘밤을 묵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