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경기 양주 불곡산 산행.
산행높이: 469미터
산행코스: 양주시청-주봉상봉-상투봉-임꺽정봉-악어바위-임꺽정봉-대교아파트 하산
산행거리: 약 6.6킬로 4시간 20분 소요.
양주시청뒤로 솟은 불곡산은 대동여지도에 진산으로 불릴정도로 양주에 진산으로 불리운다.
불곡산은 양주에 북쪽으로 이어지는 도락산과 더불어서 둥굴게자리잡은 양주의 중심부에 해당
된다. 남쪽으로의정부 일대와 동쪽의 3번국도일대를 내려다보고 통제할수가 잇는전략적인 요
충지로 예전부터 보루성 흔적이 남아있는산이기도 하다.
어느적이나 사는삶에 찌들다보면은 한주에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산이그리워지고 산을찿는것이
나에게는 언제나즐거운일이다.언제나하던본성되로 존재하는 산은 침묵하면서도 마음에시원함을
풀어주기때문에 찿는지도모른다.
이른아침에 평소보다더일찍 솔바람님과 송내역에서 만나서 양주로가는전철에오른다.
산행에 단짝으로 함께하는산우솔바람님과 함께하는산행도 매주즐거운일이지만은 한주에 스트레스
를날려버리는산행은 언제나즐겁기만한데 전철에서 약속장소에서 함께하는산우를 만난다는것도
즐거운일이다.
인천에서한시간반정도결려서 양주역에 도착한다. 역에서 시청까지는걷기에는무의미하고 버스로
환승을 한 정거장가서 내리니 양주시청이다. 시청사뒤로돌아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불곡산 은 산 능선이 양주시청에서 능선이 시작되는데 완만한 능선을 오르면은 주봉과 상봉과 임꺽정
봉을 거치면은 지루하지않게 능선 암봉 산행을 즐기게 된다.
불곡산은 예전에는 능선암봉산행은 대슬립이있고 위함해서 암봉산행능선은 금하고 능선밑으로 우회
등산로가있어서 우회하게되였는데 오늘 와보니 시에서 능선위험등산로에 나무 데크계단을 설치하여
놓아서 산행을 하기에 너무쉽게하여놓은것이다.
다만 임꺽정봉을 오르기전에 아는사람만 가는악어바위능선은 아직도 조심해서 가야하는위험한능선으
로 악어를만나려면은 조심조심 산행을 하여야 한다.
선행자가 릿지등반경험이 있는분을 대동하는것이 안전 할것 같다.
악어바위는 불곡산산행에서꼭들려보아야할 바위이다. 몇만전에 지각변동이 악어바위와 코끼리바위
형상을 만들어놓은것이다. 악어바위를보고 임꺽정봉을 뒤로하고 성곽 8보루까지는 군부대에막혀서
못가고 하산을 대교 아파트로 하산을 하게된다.
오늘불곡산산행을 여기서 마무리를 하게된다. 날씨가 요즈음 연무인지 시야가깨긋하지못하고 너무흐려서
불곡산에서 조망은 제로이다. 날씨가좋으면은 남쪽으로 서울 도봉산 만장봉이 확연히 보이고 전망이
좋은데 뿌연연무때문에 보이지를 않는다. 도봉산을 산행하다보면은 도봉산에서불곡산멀리 내려다보
인다. 불곡산산행을끝마무리지점에 대교아파트로 내려서기전에 산자락 과수원에는봄을맞는 경운기
로 밭을 가는것을 볼수가 있다.
정녕 이제봄은 왔나봅니다. 과수원을 경운기로 작업을 하면서 설치된스피커에서는 봄처녀노래도나온다.
일하는분이 심심하지않게 노래를 틀어놓고 일하는것이다.
과수원을 뒤로하고 길건너서 중국집에서 짬봉한그릇씩을 들고 불곡산은 다음을 기약하고 양주역에으로
가서 산행을 마무리하는데 불곡산은 전철로 부담없이 다녀올만한산이다.
북한산 78s.
정녕이암봉은 이름을 무얼로 붙혀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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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돌 바위~~
불곡산을 가서 악어바위를 안보고오면은 산행을 안한것으로 본다고 한다.
악어바위형상이 요묘스럽기만 하다.
이제봄은 가까이다가 오나봅니다. 농부에 경운기로 밭을 갈아서 씨앗을 파종할 준비를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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