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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2010년 9월 12일 서울 광화문-경복궁 탐방1

by 북한산78s 201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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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2일 서울 광화문&경복궁 탐방.

광화문은 오랜동안 공사기간을 거쳐서 지난8월에 완공을해서 이제 광화문은 서울시민들이 휴일이면 들려볼수있는 명소가 된것 같다.

그도록 3일동안 꾸준히 내리던 가을 장맛비도 오전까지내리더니 오후에는 언제 비가내렸나는듯이 맑은 가을 하늘이 연출된다.

그래서 가본다고 하면서도 못가본 광화문 복원도 볼겸 경복궁을 찿아본다.

 

조선시대에 전통에 모습으로 복원한 광화문은 카메라 렌즈에 담아보아도 소중한 우리에 문화유산인것 같다.

경복궁을 덤으로 탐방을 할수가있는데 문화재관람료를 3000원을 내면은 넓은 경복궁을 구석구석 관람을 하고 경복궁뒤에있는 청와대

를 들어갈수는 없지많은 청와대를 앞에서 볼수있는 기회도 있는것이다.

 

산행은 못하여도(?) 다리운동은 아주제격인듯하다. 전철로 서울역에서 하차해서 남대문 복원공사를 들려보고 시청앞 광장과 덕수궁

수문장교대식도 보고 다시이동해서 광화문광장을들려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을들리고 광화문을 보고 경복궁을들려서 돌아보면은

산행하는것 못지않게 다리가 뻔근함을 느낀다. 한번 휴일에 시간이나면은 돌아보면은 좋은 우리 명소인것 같다.

 

 

 

 

 

 

 

 

 

 

 

 

광화문 복원이 완료되면서 광화문광장이 시민 발걸음으로 들썩이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대표광장’이라는 광장의 장소성도 활기를 더하게 됐다.

서울시의 집계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은 개장 이래 휴일엔 5만2천, 평일 3만1천명이 방문하는 등 일평균 3만7천명이 다녀갈 정도로 서울의 대표명소이자 시민 휴식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과 광화문광장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축이 서울의 역사문화의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이 일대를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담은 명소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차로 덮여 있던 광화문 일대가 사람 중심 ‘광화문광장’으로 탄생한데 이어 광화문이 복원되면서 민족 상징축이 제 모습을 회복하고, 역사문화 색도 더욱 짙어지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무엇보다 “일제의 우리 문화ㆍ역사 말살 이후 자동차에 자리를 내 줬던 조선시대 육조거리가 사람 중심의 ‘광화문광장’으로 시민 품에 돌아온데 이어, 광화문이 제 모습을 되찾으면서 우리 민족의 국가상징축이 100여년 만에 제대로 회복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시는 작년 8월1일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주작대로이며 육조거리였던 현재 광화문광장 부지의 장소적 역사성을 회복한 바 있다.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인 광화문광장-경복궁-북악산 경관은 차도로 덮여 있던 광화문광장 조성 이전엔 볼 수 없었던 풍경으로서, 광장조성 이후 시민들은 걷고 느끼면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김병하 서울시 도심활성화기획관은 “광화문이 열리면서 광화문광장은 우리나라의 역사ㆍ문화를 상징하는 국가대표광장으로서 큰 뼈대를 완성했다” 며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보강, 발전시켜 시민들이 사랑하고, 해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대표적인 서울의 역사ㆍ문화의 대표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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