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2일-17일 중국 곤명 옥룡설산 산행 8

 2010년 6월 14일 옥룡설산 차마고도 호도협트래킹을 마치고 여강으로 돌아와서

여강고성을 돌아본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천년고성은 시간이 없어서 내부를 들어가

보지 못한다.

 

다만 천년가옥과 수로가 미로같이 즐비한 상점들이 산재한곳을 들려본다.

가이드를 따라가지 않으면은

길을 찾지 못할 것같이 미로에 연속이다.

현지에 살고 있는 주민은 30만 명 정도이고 낮에 다니는 사람인파

들은 우리와 같이 여강을 관광으로 온 외지인파라고 하는데. 일 년에 관관객이 600여만이

찾는다니 대단한 관광

산업이다.

아마 관광으로 들린 사람들은 옥룡설산을 찾을 것이고 여강은 관광산업으로도 시가

유지되는 듯하다.

 

 

 

 천년 고도 리지앙!" - 중국, 윈난성

윈난 성의 서북부에 위치한 려강은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예전 납서족의 고향으로 현재는 많은 소수민족들의 문화교류가 되는 곳이며, 특히 리지앙 고성은 199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천 년 전의 가옥들과 수로들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리지앙의 고성에서 천년전의 중국의 모습을 살펴본다.

 

 

 

 

 

 

 

 

 

 

 

 

 

 

 

 

 중국여행 중 유일하게 화장실에 네비만 한 TV가 달려 있다.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다.

 옥룡설산과 비교가 되는데 옥룡설산 호도협 교도진에 화장실은 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