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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10년 5월 28일 안 양 수리산 산행.1

by 북한산78s 201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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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경기 안양 수리산 (489.2) 미터 산행.

산행인원; 북한산 78s. 솔바람. 철각.

산행시간: 5시간 소요됨.

산행코스: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제1 만남의 광장-수리산 석탑-관모봉- 능선-태을봉-능선-칼바위-슬기봉-

수암봉-병목안 시민공원: 원점 산행.

산행거리: 약 10 킬로 미터.

 

수리산은 산세가 특이하다.한남정맥상에 위치한 수리산은 안양.군포.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찿는 산으로 산세도 강원도 깊은 산같이 골도 깊게 내려다 보인다.

작년부터 수리산 등산로를 정비하여서 슬기봉밑 부대주위에는 등산객들이 등산을 하기에 매우불편 하였으나

이제는 데크 계단을 조성 하여놓와서 등산길이 아주 편하고 안전 하여졌다.

 

수리산은 10년전만 해도 안양 병목안 방향에서만 등산이 이루워졌던 산인데 90년대부터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신

도시가 건설되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사방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였다고한다. 어제산행을 하여보니 수리산은 사방에서

접근 하는 등산로가 무척이나 많다. 잘못하면은 다른 하산길로 내려갈수가 있어서 조심해서 산행을 하여야 할것

같다. 

수리산은 수도권에서는 전철이나 승용차로 언제나 접근성이 매우 편리 해서 간단하게 산행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산

으로 여겨진다. 며칠전같이 맑은 시정이 있는날에는 멀리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천공항까지 조망이 되는 산이다.

우리가 산행을한어제는아쉽게도 연무때문에 시정이 안좋와서 가까운곳도 조망이 힘들었다.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산행은 시작 된다.

 

 병목안 석탑은 수리산산림욕장을 개설하면서 설치 하였다.

 병목안 석탑.

 

 

 병목안 시민공원에능 야생화등 많은 꽃들을 심어놓와서 꽃을 좋와하는 등산인들이 많이 찿는 곳이다.

 

 이제 어닐가도 산에는짙은 녹음이 우거져 있네요.

 석탑을 지나면은 태을봉과 관모봉으로 오르는 등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5월에 막바지에 산세도 녹음이 푸르게 우거져있다.

 이제능선에 올라서면은 태을봉과 관모봉을 오르는 능선 이정표.

 

 수리산능선에 막걸리를 파는데 능선에 올라 갈증을 해소하는데는 막걸리 한잔이...

 

 수리산을 산행하면서 능선에서 강원도 동강에서 래프팅을 운영하는 분을 만났는데 해외산들도 많이 같다오고

 경험아 많은분입니다. 다음달 가는 중국 곤명도 다녀 왔다고 합니다.

 

 

 

 

 관모봉 정상에서 솔바람님..

 

 관모봉 정상에서 철각님...

 철각님과 관모봉에서 한컷.....

 

 

 관모봉을 뒤로하고 어느새에 태을봉에 도착 합니다. 태을봉은 사방 등산로에서 오르는길이 많고

 조망도 아주좋은 곳입니다.

 

 태을봉을 뒤로하고 정상 슬기봉을 향합니다...

 

 수리산에서 내랴다보이는 서울 외곽 고속도로...

 수리산도 암벽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은 슬릴이 있습니다.

 암벽에서 하산을 준비하는 철각님...

 

 

 

 안양시에사신다는 아주머니인데 일주일에 매두번을 수리산등산을 한다고 하는데 다람쥐마냔 잘도 산행을 합니다.

 솔바람님과 무슨말을 나누고 있는데...

 

 

 

 

 이암봉도 특이 합니다...

 

 

 슬기봉명물 소나무 아주 잘자라고 있습니다....어찌보면은 작은 소나무에 불과 하지많은 수리산을 산행하는등산객

 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소나무 입니다. 수리산을 산행하고 이소나무를 안보면은 서운 하지요,~~

 

 

 정상밑에 등산로를 예전에는 다니기가 아주 불편 하였는데 데크 계단으로 설치 하여 놓아서 산행 하기가

 아주 편합니다.

 안양시에서 혼자올라온 아주머니 50대초반인데 산행하는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산행을 하도 자주 같이 하니까 카메라도 캐논 5D mark 11eh 같고 렌즈도 24-105L렌즈도 같고 무슨 이성이

 형제마냥 매번 같이 다닙니다. 솔바람님도 휴일 쉬는날 산행못하면은 안달을 하고 무슨 인연일까요~~

 

 

 이제 슬기봉을 뒤로하고 마지막 남은 수암봉으로 향합니다....

 

 수암봉밑 헬기장에서 올려다본 수암봉 며칠전에는 시정이 그리 좋와서 13년만에 제일 좋왔다고 매스컴에서 보도를 하였는데

 오늘은 시야가 연무때문에 별로 좋지않고 답답 합니다. 언제 그리좋은날 산행이 맞아야 하는데 시간 제약이 됩니다..

 이제 드디여 마지막 수리산 능선 봉우리 수암봉에 오릅니다. 수암봉도 아주 편리하게 데크계단을 설치하여놓왔는데

 이런시설은 각각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시설을 설치해놓와서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할듯 합니다..

 

 

 

 수암봉 비석도 작년에 왔을적에 새로 설치하는것 같더니 예전것을 철거 하고 새로 설치 한것 입니다..

 수암봉을 내려서면은 소나무숲으로 가야 하는데  소나무 발육에 지장을 초래하는 낙옆송을 전부 간벌해서 소나무만 남겨

 놓고 나무에 주사도 놓고 무척이나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10여킬로 수리산 산행을 마무리 하고 안양 병목안 으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이절은 그리크지는 않은데 대웅전만 크게 지었놓은것 같습니다.

 이제 5시간 산행을 마무리 하고 오전에 올라갔던 병목안 공원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북한산78s솔바람님. 철각님 안전 하게 산행 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초휴일에는 강원 동강 백운산을 다녀 오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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