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1일 설악산 산행.
산행코스; 한계령-서북능선-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분소
산행거리: 13.2킬로 미터.
산행시간:6시간40분 여유를 부리면서
산행인원:북한산78s. 솔바람님과 둘이서.
설악산은 대체 어떤산이냐고 문득 어떤 사람이 질문을 한다면은 무어라고 말할수가 있을까 설악산을 밥먹듯이
드나드는 산꾼들도 십중팔구 설악산에대해서 적당한말을 못할것이다.
이것은 설악이 가진 특징이 너무나많기때문에 몇마디말로는 표현을 할수가 없기때문이다.비록 산이름에 눈(雪)
설자를붙혔지만은 사계절이 뚜렸한 설악산은 산을 좋와하는 나에게는 계절찿아 가보아도 전혀 다른 설악산에
면묘를 찿을때마다 보여주는것이다.
올해는 어느해보다도 계절이 늦어졌기때문에 산행통제구간이 지나는 5월 15일이 지나기를 기다렸다.
어서 15일이 지나기를 15일이 지난 지난주에 안내 산악회카페를 셔핑하다보니 전에도 자주갖던 산악회에서 석가탄
신일에 특별산행으로 설악산을 산행모집한다기에 솔바람님과 설악산을 찿게 된다.
설악산을 하루에 산행 하려면은 여려코스가 산재하지많은 보통 당일산행은 오색분소에서 시작해서 대청봉을 정복
을 하던가 한계령에서 시작 해서 서북능선을 타고서 대청봉을 오른후에 오색으로 내려 오는코스가 있는데 이번
산행은 한계령에서 시작해서 산행을 하게 된다.
가는날이 휴일 첫날인지라 인천을 출발부터 고속도로가 차가 밀리더니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게 하다. 보통 어느산이
나 당일 산행은 10시에는 시작을 해야하는데 우리는 한계령에도착하니 11시가 다된시간 내려서 준비하고 출발하니 11시
가 훌적 넘는다. 요난히 일기예보에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그런지 날시는 덥기만 하다 산행초반 서북능선 삼거리를
오르는데 힘이 들고 땀은 흐르고 갑자기 기온이 더워져서 그런지 힘이 들기만 하다. 나혼자만이 그런줄알았는데 같이
간 솔바람님도 휴일전에 회사에서 계속 연속 근무를 해서 몸컨디션은 둘다 그리 좋은 편은 아닌듯 하다.
몸이 무거웁고 힘드니 무거운 카메라는 배낭에서 나오지못하고 등짐만 더한데 서북능선을 오른다움에야 솔바람님이
카메라를 꺼내니 나도 안꺼낼수가 없다 하긴 사진 좋와하는 나와 솔바람님이 장쾌한 설악산능선을 담지않을수가 없지
않은가. 계절이 올해는 늦은 편이라 서북능선을 오르니 멀리 귀때기청을 바라보니 이제서야 진달래가 핀것이붉게 보인
다.예상은 하였지만은 계절이 늦긴 늦은것이다.
능선을 따라서 좌우로 설악산을 조망하면서 내려보니 언제나 아름답고 섬세한 백두대간능선 설악산은 언제나 보와도
저장쾌한능선과 암봉이 아름답기만 하다. 능선을 타고끝청에서 한숨을 돌리고 중청 대피소에서 솔바람님에 식수를
큰병 하나사고 대청봉으로 오른다. 대청봉에 오르니 생각보다 정상에 산행객이 적어서 사진은 수월 하게 촬영하고
서둘러 오색분소로 내려선다. 그런데 오색이 대청봉에서 내려서는 등산로에서 가장 가깝지만은 5킬로에 짧은 거리많
큼 내다리는 그리 성하지를 못하다. 하산을 하면 할수록 뒷조아리는 아퍼오는데 산행을 그리 하여도 대청봉에서 오색
으로 하산길은 최악에 하산길이다 집에와서 아침에 일어나니 뒷 종아리가땡겨서 무릅으로 않기가 힘들다.
안내 산악회 총무는 11시에 출발을 하면은 오후 5시면은 다내려와야 한다고 하지많은 우리는 사진을 촬영 하다보니
5시가지는 설악폭포에만 도달하지못한다. 긴급 총무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도 하산을 안한 인원들이 반도 더남았다고
한다. 설악산 하산이 올라가는것도 힘들지많은 대청에서 오색으로 하산이 그리 만만한 하산길은 아닌것이다.
이제 다음 에 설악산을 오면은 한계령에서 시작하지않고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산행을 하는것이 수월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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