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2009년 12월 22일 강원도 여행.

by 북한산78s 2009. 12. 23.
728x90
SMALL

  2009년 12월 22일 강원도 여행.

 가족과에 여행은 언제나즐거운 여행이다. 서로 각자에 삶에 바쁘다보니

 네식구가 한번에 여행을 가기가 여간해서 어렵다. 이번 여행도큰아들은

 시간이 없어 참석을 못하고 아내와 작은아들이 함게한다.

 20일 전날 늦은저녁에 집을떠나서 영동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었도 속초

 대포항에 도착한것이 늦은 9시가 훌쩍 넘었다.

 

 항에 횟집들은 ㅝㄹ요일인지라 드문손님이없어서 일찍 문을 닫는것같다.

 서둘러 콘도에서 먹을 횟감을 마련하고 고성 현대설악콘도로 향한다.

 콘도에 도착하니 10시가 다된시간이다. 서둘러 짐을 내려놓고서 늦은 저녁

 을 들고 모듬회와 쐬주 한잔에 집에서 달려온 여행에 피로를 날려버린다.

 사실인천에도 생선회를 들수도 잇지만은 동해 설악 대포항에서 떠다 먹는

 회맛은 언제나와서 먹어도 괞찮은 것 이다.

 20일 콘도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설악산을 들리고 오대산월정사로 들어가는

 전나무숲을 늦은 오후에 걷는다. 오대산 월정사를 들리지않고는 무언가빠트

 린것 갇은 느김이니 안들릴수가 없지않은가. 며칠전에 강추위속에 오대산 월

 사계곡물은 꽁공 얼어버렸다.

 오대산 월정사 계곡물 이꽁공 얼어버렸네요.

 2006년도 여름 태풍에 넘어졋다고 한다. 국립 공원측에서 제거를 않고

 탐방객이 볼수잇도록 그냥 놓아두었다.

 

 전나무숲을 국립공원에서는 천년에숲이라고 명칭을 붙혀놓았다.

 한여름에는탐방객에게 시원한 그느을 만들어주는데 겨울에는 앙

  상한 가지만을 보여주고 있다.

월정사 경내 .........

 

 

 

 

 

 

 

 

 

 월정사 천왕문을 지나면은 우리모두에게 좋은일만 생기엿으면 한다.

 21일 설악산을 뒤로하고 7번국도를 따라 내려오다가 하조대에 겨울바다를

 걸어본다. 며칠전에 춥던 추위도 오늘은 북쪽으로 올라갔는지 날씨는 바닷가

 에서도 별로 춥지가 않다.

 

 

 동해바다는 서해바다와달리 간만차가 없어서 해안가에서 바로 내려서면은

 깨긋한 바다와 모래를 만날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21일 설악산 권금성

 소공원에서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오는데 강풍이 어찌 세게

 몰아치는지 정신이 하나도없다. 그러나 하늘은 운무를몰아내서

  맑기만 하다.

 

 21일 아침 설악콘도에서 바라본 설악산.백두대간........

 설악산 울산바위  .....

 

 

 

 

 

 케이블카로 권금성을 오르면서 바라본 울산 바위......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설악산 신흥사..........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