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6일 충남 서천 홍원항 전어.

 2009년 9월 26일 가족여행을 다녀오게된다.

 충남 서천으로  전어 ( 집나간 며느리가 다시 돌아온다는속설) 를 먹고 서천 화력 발전소

 옆에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돌아 보게된다. 동백나무숲은 봄에 가야 동백나무꽃을 보게되

 는데 오늘은 푸른잎과 시원한 바다를 조망만 하고 내일 바다우럭 낙씨를 하려고 당진 장고

 항으로  동백나무를뒤로 하고 떠난다.

 

 전어는 머리부터 꼬리 가지 하나도 남기지않고 먹어야지 잘먹는다고한다 ?

 전어에 소주한잔이 제격이고요....

 가을보다 먼저 오는 가을이 또 있다고 한다.

 시가 정신의 양식이라면은 여름에 끝무렵부터 더 그윽해지는  마음에 제철음식

 이라면은 우리의 몸에 양식도 있다. 전어. 가을에 전어 가 있다.

 가을 전어는 우리몸은 게절에 변화에는 아직 둔감하지않은모양이다.

 텔레비젼이나 신문이 전하는날씨보다도 음식점입구에 전어가 있다는 문구로

 가을에 전어철이라는것을 몸으로 느끼니 말이다^^

 전어 무침 식초를넣은회는 상큼한맛이 납니다....

 

 

 

 

 금방 잡아올린 게도 싱싱 합니다.

 

 이여인들은 뭐가 그리 재미있나요.

 

 

 

 

 

 마량리 동백나무숲.

 이곳은 봄에 가야 동백꽃을 볼수가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