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9-10일 설악산 산행 추억 2

사진을 보면 찍은 장소 시간대가 어렴풋이 기억이 새록새록 펼쳐져 보입니다. 마치 슬라이듯 보듯이...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먹어야 사느니라....소고기 양념무침 너무 좋은 음식 감사합니다.1kg 메고 공룡 넘어온 고기입니다.     한잔 술에 우정나누며,,    아!  글씨 그게 그런가 아닌가요? 양주에 맛이 ...허허허,,,              희운각 호텔에서,....                 호텔이 너무 좋아서 웃습니다.   애고...3시에 일어나 세수도 몬하고 04시30분에 출발합니다.희운각에서 대청까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소청까지 1시간                    서로를 격려하며,,,,                 중청에서 일출을 보기 위하여 오르는 사람들과 오색을 거쳐 하산하는 사람들의 행렬..잠도 안자나봐요,,   대청봉에서 사진한장 찍으려니 장장30분동안 자리가 나지않아요,,그래도 족적을 남기려고 비비고 들어가서...         소청산장을 국립공원에서 꿀꺽 할모양입니다.소송 중이랍니다.애환이 많은 곳인데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사인을 하고    떠납니다.맥주1캔에 4000원인데 좀 비싼 맥주 사 먹어보니 정말 꿀입니다.        주문진 횟집에서 우연이 홍성식님과 부인과 아들을 만나서 저녁 만찬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