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일 경기포천 국립수목원 ..

 2009년 9월 3일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을 다녀오게된다. 여름에 절기가 끝자락이라고 하지만은

 아직은 한낮에 더위가 지난 한여름에  못지않는 날씨이다.

 오늘 수목원 방문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는데 수목원 프로그램 설치가 잘못된것인지 오

 류가 계속뜨고해서 전화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게된다.

 

수목원은 오래전에 찿았었는데 오랜만에 찿게된다. 수목원을 들어가보니 여름도 벌써 가는여름(?)

인지 수목원 에 나무들이 가을 초입에 들어서는느낌을 주고 있었다. 벌써 어느나무들은 잎이떨어

지고 있었다. 가는계절에 변화는 누구도 거역 할수가 없는것 같다. 아내와 막내아들과 시간이맞아

서 찿은 수목원은 오랜만에 가족에 소중함을 느길수있는 기회인것 같다.

 

오늘 방문에 다시한번 느낄수있는것은 산림 박물관을 들어가서 우리나무에역사를 둘러보고 정말 나

무는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또한 지난번 동물원 우리에서 사육사에 실수로 탈출한 늑대를 보지는못하였어도 늑대를 안전을위려해

서 사살하였다는것이 조금은 안타까울 뿐이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