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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2009년 9월 5일 인천 소래 생태공원.

by 북한산78s 200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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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 5일 소래포구옆에잇는 소래 생태공원을 다녀 오게 된다.

 이곳은 일제시대에 소래염전으로 개발 되엿다고 하는데 1934년 -36년도에 조성된 염전으로 약 145만평에 달한다고 한다.

 일제시대에 이곳 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은 수인선을 통해서 수원을 거쳐서 경부선종착지 부산으로옮겨져 일본으로 반출

 되었다고 한다. 일제식민지점령에 아픔을 느낄수가 있는 대목이다.

 

 소래염전은 인근 남동염전과 군자염전과 더불어 인천에 주염전으로 우리나라 소금 생산량에 30%을 차지하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천 사람은 짠물이라는 별명이 이염전 때문에 생겼다는 설이있다. 이염전은 1990년대까지 생산을 하였는데 수입

 자유화에 물결에 채산성이 맞지 않아서 1990년대 중반에 페염되였는데 그동안 방치되였다가 몰지막한 사람들이 생활쓰레기

 등을 갖다버리고 지저분 해져서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각종 다양한 염생식물과 각종어류. 양서류가 서식하는것으로 파악되

 여서 인천시에서 생태에보고를 개발 하여서 시민에 품으로 돌아오게 된것이다.

 

 이곳은 수도권에서도 찾기가 매우쉽고 공원을 방문하고 다음으로 소래포구에가서 가을에 전령 전어 한접시에 소주한잔하는것

 도 생활속에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좋은 장소로 여겨진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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