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7일 입추 여행. 1 (오대산 전나무숲& 월정사 탐방)

2009년 8월 7일 입추 여행.

언제나 다정한 이웃이 있어서 편하고 일터에서  흘린땀을  마르게하는 여행도  다녀오는것도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강원도 평창을 1박 2일로 한바퀴 훌쩍  다녀 왓습니다.

 

땀흘려 잠시 다녀오면 몸과 마음이 개운합니다.

아직 때묻지 않은 자연이 숨쉬고 밤이면  서늘한  느낌이 들어좋고 늘 정다운 이웃과

술한잔 나누는 정감어린 대화도 좋습니다.

 

잘난이도 없고 못난이도 없어 그렇게 마음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곳이 있어서 좋고 이웃이 정겹습니다.

또 일터로 나가 고뇌와 힘든 여정을 함께하며 우린 가을을 맞이 할것입니다.

또한 산속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는 우리에 마음을 신선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강원도 평창은 펜션에 선풍기도 없고 에어컨도 설치되여있지않아서 처음에는의아해

하엿는데 고지대인만큼  냉방기가 필요없는것으로 밤에는 너무추워서 이불을 덮지않으면은 잠을

못잔다고 합니다. 수도권 은 어제부터 열대야가 와서 밤에취침이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