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5일 백두산 산행.

 

 

 

 

 

 

 2009년6월 25일 백두산 천지

인간은 아무리 지혜롭다 한들 자연에게는 한순간 무너지는 가봅니다.

1년을 기다려서 준비 하였던 백두산 산행이 서파에서 북파로 종주를

하려도 시도를 하엿으나 모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중간에 아쉬움을

남기고 포기를 하게되엿습니다.

 

서파산문에서 1060계단을 올라서 천지에 올라서니 무섭게부는 바람에

날씨는맑았으나 안전에 문제가발생할듯하여서 포기하고 북파로 버스로

3시간을 이동해서 종주하산지점에서 다시 천문봉으로 오르게되엿습니다

한마디로 백두산 천지는 장엄하고 우리 인간에게는 접근을 허용하지않는

한반도에 신비에 명산인것 같습니다

종주에 아쉬움을 묻어놓고 날씨는 맑아서 천지를 보여주니 이것으로 위안을

잡고 하산을 하게됩니다.

북한산 78s

 

 

백두산 천지에는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보입니다. 

 

 

 

 북한과 중국에 경계선인 5호 경계비.

 한반도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기록되였습니다.

 2740미터로 중국에서는 장백산으로 표기되여

서  요즈음 개발 하느냐 한창 입니다.

북한은 개방도 안하고 중국은 관광으로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는데 답답 합니다.

 

중국령으로 5호경계비로 이비석을 넘으면은 북한 입니다. 

 

 

 

 

 

 바람이 어찌 부는지 눈을 뜰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