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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모저모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by 북한산78s 200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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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편지" 부모님! 전상서

언제 어디서나
마음의 고향이 되어주신 부모님~~

저희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부모님을 허락하시고
그 부모님을 통해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해산의 아픔과 기르시는
수고의 희생을 먹고
오늘의 이 자리에
이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서는 품에 안아 길러 주셨고
자라서는 혹시나 그릇된 길로 나갈까 봐
마음을 졸이시며
사랑으로 기다리셨던 부모님!

자식이 울 땐 같이 울어 주셨고
자식이 웃을 땐 함께 웃으며 기뻐해 주시며
평생을 자식 사랑으로 바쳤던
부모님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한 평생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주셨기에
이제는 더 줄 것이 없어서
가슴 아파하시며
눈물지으시는 부모님~~~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감싸 안은 당신의 하늘같은 마음~~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아버지~~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아직도 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으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이 세상에서
빛이되는 사람이 되어

자식들로 인하여
눈물 흘리시는 일 없도록
최선의 공경과 효도로
기쁨을 안겨 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편집 -*

 

 

 

이 글을 읽으니 부모님이 무척 보고싶습다 저는 부모님을 너무일찍이

돌아가셔서 효도한번 제대로 못한것이 너무나도 아쉽운거 같습니다.

요즈음은 자식들이 물질적으로는 부모가 풍족하게 해준다해도 옛날

처럼 부모는 큰대우를 못받는것 같지요. 그러나 우리가 자랄 적에는

물질적으로는 상당히 어려워도 부모원망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

 

다세상이 물질적으로만 비교하고 해서 그런것 같아서 씁슬 하기만 

합니다. 하긴 이제 부모가 자식 덕보겠다고 하는사람은 이제누구든

없는것 같습니다. 덕은그만두고 제발독립이나 잘해서 손이나 벌리지

말라고 한다고 합니다. 세상사 어느것보다도 제자식은 마음대로 안된

다고 합니다만은 오늘 어버이날은 어제지났지만은 다시한번 일찍이

돌아가신부모님을 생각 하게됩니다                                         

북한한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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