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또는 까페렌즈라고 불리는 EF 35mm f/1.4L USM 이 렌즈가 까페렌즈라고 부르는 이유는 까페에서 가장 편하게 찍을 수 있는 렌즈라고 해서 까페렌즈라고 부릅니다
즉 까페안에서 테이블 사이를 두고 찍기 편하다 이거죠. 사무엘은 조리개숫자 때문에 붙은 별명이구요.
삼식이는 30미리 렌즈이라 삼식이란 별명이..
초점거리가 짧고 조리개가 1.4라 실내에서 찍기좋죠
집이나 까페등.. 여친렌즈는 85미리 렌즈인데 여자친구 찍어주기 좋다고 해서 여친렌즈...
85미리 라는 약간의 먼초점거리와 1.8이라는 조리개의 밝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이 잘들어가..
여친을 찍었을때 모델 같이 예쁘게 나오죠...
UV크림발라서 피부를 보호하듯..
카메라도 UV필터를 써서....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보편하된 렌즈중 좀더 좋은 필터를 쓰시려면 B+W필터를 많이 쓰죠
크롭바디가 뭐죠?
크롭바디라는건 필름카메라를 기준하여 디지털카메라가 나타내는 화상의 크기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논의 5d나 1ds mark3, 니콘의 d700, d3x, 소니의 a900 등을 이르는 말로 필름카메라의 화각을 1:1 비율로 잡아낼 수 있는 것을 풀프레임 바디라고 부르고 기타 캐논의 40d, 50d나 니콘의 d80, d200 등등의 바디의 경우 필름카메라 대비하여 1:1.5, 혹은 1:1.6 정도의 화각을 표현한다고하여 크롭바디 (동일 렌즈로 표현되는 구간이 필름카메라보다 좁아서 잘린다는 의미로 크롭바디라고 합니다) 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삼식이 즉, sigma 30mm F1.4 렌즈의 경우 크롭바디 전용으로 출시된 녀석이라 크롭바디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별 이상이 없지만 풀프레임바디에 사용할 경우 비네딩현상(렌즈의 둥그스런 외곽이 결과물에 반영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렌즈를 구매하실때.. 앞으로 풀프레임바디로 전향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크롭바디 전용렌즈를 구매하시면 손해를 보게 되시는 거죠....
굳이 렌즈를 크롭과 FF용으로 나누어 장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화각과 성능을 정한다음 구성 하시면 됩니다.
크롭바디에 FF용 표준줌(24-70, 28-70, 28-75등등...)
을 쓰게되면 화각이 좀 애매 해집니다.
그래서 보통 크롭용 렌즈들 (17-55, 17-50, 17-70, 18-55 등등...)
사용하는 것이죠.
언제 갈지 모르는 1:1을 위해 불편한 화각을 감수할 필요도 없거니와
혹여 기변 하게되면 그때 일부 렌즈만 다시 구성하면 됩니다. 개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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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렌즈이자 애기만두라고 불리우는 녀석이 85mm F 1.8 렌즈입니다
유명한 렌즈에 붙은 애칭이구요....특히 여친렌즈는 여자친구 촬영시 칭찬받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특별히 인물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피사체와의 촬영거리라든지....
인물을 부각시켜주는 화각이라든지....요런 특징들과 더불어 성능에 비해 너무 착한 가격이 여친렌즈 혹은 애기만두라는 애칭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삼식이...는 크롭바디 전용의 렌즈로 F1.4의 밝은 렌즈이구요 크롭바디에서 가장 표준이 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촬영거리나 조리개값이 빠른 녀석이라 스트로보 없이도 충분히 실내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렌즈입니다.
uv 필터는 자외선차단필터입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렌즈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이 더욱크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