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문턱을 넘어가는 겨울의 소리가 들리며 3월이 문설주를 두드리며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3월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바빠지면서 이산 저산 명산을 찾아 산과 들을 찾아 떠날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이면 이산저산 산나물 캐러 떠나는 맛도 각별하구요,,
올해엔 백두산 산행일정이 잡혀져 있으니 가능하면 함께 산행하면서 건강 다지기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백두산은 다녀오고나면 누구나 가슴벅찬 환희를 한동안 마음속깊이 간직한다고 합니다.
혼자서는 갈수없는 곳이기에 더 감회가 깊을것 같습니다.
일정표를전달합니다.
여러가지 검토하고 살펴보아도 인천에서 장춘으로 가서 송강하까지 버스로 움직여 백두산으로 가는것이 제일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다음과 같은 일정표를 송부합니다.
인천에서 심양을 거쳐 다시 비행기로 연길에가서 백두산을 가려해도 4시간이상 걸립니다.
장춘에서 송강하까지 버스시간이 6시간 걸리는 길이나 45인승버스 2대로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좀더 편안한 방법을 찾고져 작은버스 보다 큰 버스가 낳겠다 싶네요.
인천에서 연길로 가는 직항노선이 있긴하나 조선족 자치구로 활인율이 적용되지 않아 비행기 왕복비용만40만원이 넘어가기에 조금 고생하면서40만원 벌어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2일째 산행이 조금 긴듯하나 충분히 소화할것입니다.
전체 거리는 15km 내외 입니다.
맑고 투명한 날씨면 더더욱 환상적일것 입니다.
북경은 지나는길에 다시 한번 들려본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패키지가 아닌 단독으로 구성하고 단독으로 진행하는 등반입니다.
모쪼록 좋은 등반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추억의 장이 되시기 바랍니다.
3월4일 상황 설명회에 꼭 참석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도첨부합니다.지도를 다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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