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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상식

" 등반이 좋은 점"

by 북한산78s 200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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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통증을 덜어준다.

근육과 관절은 규칙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뻣뻣해지고 퇴화한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등산은 신체에 지나친

압박을 주지 않으면서 신체를 유연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둘째,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 준다.

나이가 들면 한 때는 팽팽했던 살이 밑으로 쳐지게 된다. 나이가 30을 넘으면

우리는 근육을 점점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50먹은 사람이 20세때와 똑같은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는 20세 때보다 더 뚱뚱해 보이기 쉽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근육의 섬유질을 유연하게 해 준다.

 

-셋째, 등산은 긴장을 풀어준다.

우리들의 일상 생활은 우리의 신경계통을 혹사시키는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따라서 심장의 박동은 빨라지고 혈압은 올라가며 근육은 긴장하게 된다.

불면증인 사람이 자기 2시간 전에 걸으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이다.

 

-네째,등산은 현명한 사고를 유발한다.

걷기가 명료하고 창의적인 사고에 도움을 준다고 많은 예술가들과 철학자들은

믿었다. 규칙적인 운동이 우리의 뇌에 자극을 준다는 증거가 최근에 계속 발견

되고있다. 뇌의 생화학적 변화와 산소와 혈액의 순환 촉진이 그 같은 항상을 가

져오는 원인일 것이다.

 

-다섯째, 등산은 심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우리나라도 요즘 심장 질환이 늘고 있다. 활기차게 걸으면, 심장은 근육에

더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보다 힘차게 펌프질을 하게 된다. 이런 힘찬

펌프질이 심장을 단련해서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함으로써 결국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 건강 상태가 나쁜 사람의 심장보다 더 천천히 뛰게 되는 것이다.

 

-여섯째, 등산은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우리 몸의 뼈의 밀도는 우리가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에 얼마나 많은 운동을 하

고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체중을 견디는 운동인 걷기는 뼈의 손실을

더디게 할 뿐 아니라 뼈의 성장을 촉진시켜 주기도 한다.

 

-일곱째, 등산은 체중을 줄여준다.

25세가 지나면 우리 몸이 에너지를 소모하는 신진대사의 속도가 느려져서 체내의

지방을 빼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몸매를 날씬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고 등산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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