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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2008년 11월 28일 소래산& 인천 대공원.

by 북한산78s 200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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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28일 오후 집근처 소래산으로 해서 인천 대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네요.

 언제나 같은 방향 같은 코스로 산행과 걷기를 병행 해서 운동을 하여보지만은 항상

새로운 마음 기분으로 산행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우선 산행을 하게되면은 나혼자

만에 사색에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거 산행을 하면서 귀에거는 이어폰에서는 텔레비

젼과 달리 FM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으면서 산행을 하게된다

는 것인데요. 흐흐... 산행에 예찬론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3시간에 소래산 & 인천

대공원을 돌아보면서 잛은해 넘어가는 석양을 보면서 오늘도 넘어 가네요.

 소래산에 대한 불만.해발 299.4미터인데 국립 지리원에서 요즈음은 GPs로 측량을 한다고 합니다만은

 60센티미터만 더높았으면은 300미터로 표기될터인데 말입니다. ....

 

 

 소래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시흥시 신천동 전경 입니다.

 인천시 남동구와 시흥시 에 기가 바람에 힘차게  펄러거립니다...

 부천  하우고개로 하산하는 지점에서 바라다본 소래산 전경. 이제는 전형적인 겨울산으로 변신 하엿습니다..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도 이제 겨울 준비에 들어 섯네요. 그풍성한 잎은 다떨어트리고

 깊은 겨울로 들어갑니다..

 

 

 

 

 오늘 도 저붉은 해는 하루를 마감하고 서해 바다속으로 사라 집니다.

 

 

 

 

 인천 대공원 호수

 인천 대공원도 아름답던 단풍잎도 다떨어지고 앙상한 나뭇잎만 보이는 군요.

2008년도 가을도 이렇게 겨울로 접어드는 것같습니다. 미국발 서프라임 사태가

전세계로 퍼져서 우리에게는 더욱 추운 겨울을 예고 하는것같습니다.

어떻게 모두가 어렵지않게 슬기롭게 잘풀어 가야 하는데 너무 걱정이 앞섭니다.

내일은 회사 산우들과 경기 남양주 운길-에봉산을 가보렵니다. 겨울가뭄으로

팔당댐 저수율이 많이 적다고 합니다. 한번 한강변을 내려다보는 예봉산에서

어려운일이 잘풀리라고  내려다보면서 큰함성 내고 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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