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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11월 2일 전북 내장산 산행 2

by 북한산78s 200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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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전북 정읍 내장산을  산행 하게된다. 작년에도 이맘때에 다녀온 내장산이기에

 올해에 마지막에 단풍을 기대하고 산행을 나선다.

 오늘 산행은 내장사지구를 뒤로하고  순창군 백양사지구 에서 곡두재를 넘어서 내장사지구로넘어가기전

 에 구암사를 거쳐서 도집봉 백암산 (상왕봉)741.2미터 을 거쳐서 순창서재-소둥근재-까치봉(717미터)을

 거쳐서 내장사-주차장으로 하산을 하는 코스로 잡아서 산행을 하게된다.

 

같이간 산악회원들은 대가지구에서 짤라서 산행을 하고 4킬로 를 접고 산행을 하고 우리는 같이간 솔바람님

과 단둘이 떨어져서 구암사를 거쳐서 백암산을 산행을 하고 내장산으로 재를 건너 가는 산행을 하게된다.

올해는 전국 어느지역 산행을 하여도 단풍은 예쁘게 물들지않고 그냥 말라비틀어지고 백암산 정상지역에는

벌서 처겨울에 문턱에 접어든 모양 나뭇잎은  다떨어진 형상 이다.

처음 산행을 시작한 구암사는 오래된 고찰은 아닌듯 절앞에 은행나무만이 우람차게 하늘높이 치솓아있엇다.

 

구암사절을 뒤로두고 한 20여분을 등작에 담을 흘리면서 오르니 도집봉이라는 봉우리가 나오고 이곳에서 10

여분을 더오르니 백암산 상왕봉에 접하게 된다. 마침 가는날이 휴일 인지라 내장산에서 내려오는 산행객이 

어찌많은지 교행을 하면서 산행을 하니 사람때문에 힘들기 그지없다. 또한 비가 오지않아서 등산객에 발자국에

먼지는 어찌 많이 나는것인지 도심에서에 공해가 산행에서 먼지를 무척이나 많이 먹는다.

 

백암산을 뒤로하고 순창서재로 하산을 하여서는 이곳은 산꾼들에 왕래가 적어서 솔바람님과호젓한 산행을 하게

된다. 둘이서 세상어려운 돌아가는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소둔근재에 도달한다.

여기에서는 내장산 까치봉가지 힘들게 치고 가는 오르막길이 된다. 가파른 길을 오르니 까치봉에서 소등근재로

하산을 하는 산행객이 많아진다. 참으로 어떤산행객은 나뭇잎이 다덜어진 등산로에서 바닥에 마른잎이 무성한곳

에서 맛나게 담배를 태우고 있다. 혹시 잘못 재라도덜어져서 산불이 난다면은 어덯게 감당을 하려고 담배를 태우

고 잇으니 겁나지 그지없다.

 

힘들게 치고서 까치봉에 오르니 우리일행을 만나게된다.4킬로를 접어주고 오른 분들이기에 반갑다. 오늘이 일료일

인지라 어지 산행객이 많은지 까치봉에서는 급히 사진 한장 찍고서 내장사로 하산을 한다.

내려서는 것도 어지나 등산객들이 많은지 갈수가없다. 먼지는 왜이리 많이 나는것인가요.

내장사로 내려서니 이곳은 완전히 시장골목보다 더한 산행객과 단풍을 구경하려온 분들오 엄청 나다.

산반 사람반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이곳이 단풍은 내장산에서 최고를 자랑하는데 어지이리 볼품없이 단풍이 물들고

물들기전에 마르고 올해는 가응 단풍은 이것으로 마감인것 같다.

구암사에서  시작한 산행 14킬로를 마치고 내장산 관광호텔옆 대궐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오늘 내장

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내장산 상가지역에서 소담스런 감을 한박스 20000원에 구입 한것이 획득이랄수 잇다.

산은 어딜 가지않고 그곳에 있으니 내년을 기약하고 산행을 마친다. 같이 한 솔바람님에 감사 드린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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