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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11월 4일 양평 용문산 산행 2

by 북한산78s 200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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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4일 회사 정기산행으로 경기양평 용문산 (1157미터)을 산행을 한다.

 용문산은 경기양평에위치한 경기도에서 네번째로 높은 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사방으로뻗은 큰산줄기는 마치고산을 연상케 한다. 골짜기도 매우 깊고 수목도울

창하여서 심산유곡을 방불케 하는 산이다.

 

오늘 산행은 양평길병원뒤 새수골에서 시작해서 백운봉-장군봉-용문산정상-용문사

-용문사 관광단지로 하산을 하게된다. 오늘은 아침부터 시야가쾌청하여서 백운봉에

오르니 양평읍과 남한강이 아스라히 내려다보이고 멀리는 서울 도봉산 만장봉에봉우

리에 산세가 보이기도 한다. 맑은시야에 너무나도 마음이 상쾌 하기만 하다.

 

용문산은 작년까지만 해도 정상을 개방 하지않아서 장군봉가지만 산행이 가능 한것인

데 올해 군부대와협의하여서 정상을 개방 하고 있다.

정상주위 에는 정자와쉼터를 설치하여놓와서 산행객들이 쉬기가 편리 하다.

용문산은 종주코스로 오늘 산행을 정했기때문에 처음 참가한분들은 좀힘든 중급 산행

이라고 할수가 있다.

오늘 산행거리는 약 14킬로 정도인데 코스가 오르락 내리락해서 산행에 묘미를더해주고

있는 산이다. 초보산행은 좀힘들다고 하는 산이지만은 무사히 아쉬움을 남기고 용문사로

하산을 하게된다.

 

용문사 로 하산을 하는데 용문사 천녀묵은 은행나무는 변함없이 고운옷을 갈아입으려고

하고 있다. 이은행나무에 비하면은 인간은 한순간에 바람밖에 안되는데 요즈음은 경제가

글로버시대라고 해서 미국에서 시작한 금융위기가 한국으로 여파가 당돌해서 우리가 어

려움을 처하고 있네요. 정말 힘든 세상 이지요. 용문사 은행나무가 넓은 식견으로 우리에

게 조언좀 한마디 하여주면 안되나요..........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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