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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2008년 3월 15일 계양산에서 동암까지

by 북한산78s 200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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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5일한반도 백두대간에 정맥으로 불리우는 한남정맥에 이루는 산들이통과하는 인천에산들을

오늘 종주를 하여본다

지난해 11월 20일에는 동암에서 철마산으로 해서 원적산-계양산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오늘은 역으로

계양산에서-중구봉-원적산-철마산-으로 해서 동암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후 12시에 집을 나서서 인천 지하철 1호선으로 박촌역에서 하차를 해서 이곳역에서 10여분을 걸으면은

계양산으로 오르는 산행 초입에 다달른다.

오늘은 토요일인지라 계양산에는 인천에서 제일 높은산이고 멀리 가지않아도 해발 300여미터에 산을 접할

수있는 산이기에 많은 산행객이 산행을 즐긴다.

어느누구와 동행도 안하고 나홀로 단독산행도 준비만 간단히하고 산행하는것도 많은인원과 산행을 하는것과

비교를 하면은 너무나 조용하고 나만에 산행에 묘미를 즐길수가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것 같다.

이제날씨가 봄날씨로 완연히 봄날씨로 접어든것이다. 단지바람은 강하게 불어도 봄바람이 차지가않는것이다.

해마다 이쯤이면은 가뭄때문에 건조해서 산불이자주나는계절이라 산을 좋아하는 나는 걱정이앞선다.

한순간에 화기실수가 오래동안 가꾸워온 우리에 허파인 산림을 한순간에 태운다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

계양산정상에 오르니 오늘은 조망이 아주 좋게 보인다. 일기예보에는 중국에서 황사가 오늘밤부터 강하게

날아와서 백령도-인천으로 상륙한다고 한다  중국 내몽고사막이 올해는 너무 건조해서 올해는 앞으로 더욱더

황사가 심하게 날아온다고 한다.

계양산에서 가져간 간식을 들고 남쪽능선으로 하산을 해서 도로를 건넌다. 도로를 건너서 중구봉으로 오르니

이곳만해도 계양산으로만 산행을 하지 아무도 산행하는분들이 보이지않는다.

인천지하철 박촌역에서 시작한 산행이 이제 한시간 반을 지난다.동암까지 5시간으로 산행을 하여보려고 산행

속도를 높여보지만은 그리빨리 산행속도가 나지않는다.

그러나 능선을 오르내리다보니 어느덧산행 하산 지점은 가까히 다가 오고 있네요.오후 1시에 시작한 산행이

어느덧 시간은 5시 38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계양산 정상에서 간식을 들면서 20여분 휴식을 한후 꾸준히 산행

을 하여서 오늘도 4시간 20여분을 산행을 합니다. 봄이오는 길목에 산야에 나무들이 물기를 머금으려고 온힘을

다한다지요. 언제나 산행후에 그기분은 어느무엇에 비교할수없는뿌듯한 이기분에 산에심취 하였나 봅니다.

 박촌역에서 내려서 계양산 초입까지 가는 중에 보이는 계양산

 팔각정에서 바라다보이는 계양산

 인천 경인여대 가 보입니다.

 그동안 오래동안 복원공사를 하던 팔각정이 새롭게 복원 되었습니다.

 

 

 

 계양산 정상

 

 정상 송신탑

 

 계양산을 남쪽으로 하산하면서 보이는 성곽입간판

 계양산과 중구봉사이를 관통하는 도로 절개면

 중구봉

 

 

 

 천마산에서 바라다본 계양산 이제 한참을 왔습니다. 계양산이 자꾸 멀어지네요.

 

 천마산

 천마산을 내려서서 경인 고속도로 를 횡단 합니다.

 

 

 

 

 

 

 철마정

 계양산은 이제 멀리 보입니다.

 원적산 표지석

 원적산에서 부평고쪽으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들 저많은 아파트가 보이는데도 아직도 집없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계양산에서 지나온 능선들 이 아스라이 보이고.....

 

 이제 앞으로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

 

 

 

 

 부평구에서는 소나무 전지를 짜임새잇게 잘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용포약수터로 하산을 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용포샘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 봄은 성큼 다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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