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1일 신년 새해 해맞이 소래산 2

 2008년 1월1일 신년새해 해맞이를 소래산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따듯하다가 연말에 강추위가 몰아쳐서 이것이

제대로된겨울이구나 할정도로 추위가 성큼다가 온것 같지요.

 

아침 5시에 기상을 해서 보온준비를 하고 집에서 3.5킬로거리

인 인천대공원까지 부지런한 속보로 걸어서 공원을 거쳐서

장수골은행나무밑에서 소래산정상으로 �합니다.

 

새벽부터2008년 신년새해해맞이를 보려고 랜턴을 들고서

많은 산행객이 어둠속에서 소래산 정상으로 오르고 있었습

니다. 집에서 소래산 정상까지 도착하니 6시30분이던군요.

 

정상에 도착하니 많은분들이 동쪽 수원 광교산뒷편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기위해서 신년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6시30분부터 이제 7시 40분까지 추위(?)와 전쟁을 합니다.

 

이어폰으로 기상예보를 보니 기온은 영하 8도라고 합니다.

산행을 안하고 가만히 서있으니 손과 발이 어찌 시려오는지

그러나 7시 45분경에 힘찬 해가떠오른것을 보니 올한해가

좋은일만 생길것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많은분들이 힘찬함성으로 출발 기분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2008년에는 경제도 좋아지고 새로운지도자도 선출하였으니

모든분들 개이 개인 국가 전체가 좋은일만 있었으면 하는마음

입니다. 제블로그를 보시는모든분들도 2008년에는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8년 1월 1일 무자년 신년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