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8일 장수대공원&소래산 산행

 12월 8일 이른 아침 집에서 운동으로 다니던 만월산을 뒤로하고 좀먼거리에 있는 장수대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관모산으로 해서 소래산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아침기온은 깊어가는 겨울날씨로 얼굴과 귀가 시리워도 등에서는 땀이 나는 아침산행하기에는

 아주적당한 날씨였습니다.

 며칠전에 온눈이 소래산을 하산할때에는 잔설이 녹지않아서 조심조심 미끄러워서 발에 힘이

 들어가게 조심해서 내려와야하는 하산길 이였습니다.

 

 장수대공원 눈썰매장

 아침 7시 58분경 오늘도 저붉은 태양은 변함없이 힘차게 올라오고 있네요.

 

 소래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장수대공원 능선

 소래산 정상 이른시간인데도 정상에 아침운동으로 산을 오르는분들이 많습니다.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는 이제 겨울 준비에 들어같습니다.

 장수대공원 호수에있는  해경 순찰선 에 얼음이 얼었네요.

 공원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