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0일 인천에산 종주(계양산) 1

 

 

 

 2007년 7월 4일 검단산을 종주하려다가 갑자기쏟아지는 폭우로 집으로 귀가하다가 비도그치고 산행못한것을 아쉬워서

 전철 1호선  백운역에서 하차해서 백운 호명산에서 계양산까지 종주를 하였었지요.

 오늘 겨울에초입으로 간밤에내린 눈이 이른 겨울산을 연상시키듯 내린눈이 녹지않아서 미끄러워진 등산로를 지난여름

 과똑같이 백운 호명산에서 오전 11시 35분에 산행을 시작해서 호명산-원적산-천마산-중구봉-계양산을 산행을 하고

 병�동으로 하산을해서 박촌역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에서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11시 35분에 시작해서 오후 4시 20분에 산행을 끝냈으니 인천야산이라고 얕볼산행이 아닙니다. 만보계로 27000보가나오니

 상당한 거리를 약 4시간 45분 산행을 하였네요. 거리로는 12킬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호봉산 약수터 입구 이곳에서 11시35분에 산행을 시작 합니다.

 약수터 옆에세워져 있네요.

 호봉산을 오르니 서울쪽으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산에는 눈이 허였게 보입니다.

 디카렌즈를 당겨서 찍음

 호명산 표지석 해발 126.29m로 나와 있네요.

 앞으로 서너시간을 열심히 산행을해서 도달을 계양산입니다.

 간밤에내린눈이 녹지않아서 미끄럽습니다. 괜히앞보다가는 낙상 할것 같습니다.

 

 

 

 

 우리수도권에명산 북한산이 자꾸 시야에 들어 옵니다.

 앞으로 계속 이능선을 따라 갑니다. 이능선이 한남 정맥이라고 합니다. 용인 에서 시작해서 김포 문수산에서 막을 내립니다.

 인천이 이정맥을 통해서 서쪽으로는 서구와 동쪽으로는 계양구. 부평구로 나뉘는데 오늘 보니 이능선이 인천에 없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인천에 허파라고 할까요. 공해도시라는 오명을 이산 능선들이 정화 시키는것 같습니다.

 백운호명산에서 계양산까지 가려면은 도로를 3번 넘어야 하는데 첫번째 도로 입니다.

서구 가좌동에서 부평 산곡동으로 넘어가는 도로 입니다.예전에 이도로가 없었을때

 서구에서부평으로 가려면은 뺑돌아가게 되여서 상당히 불편 하였습니다.

 

 서울 북한산을 시야에계속두면서 북쪽으로 산행을 합니다.

 

 

 서쪽으로는 인천공항으로 연결되는 영종대교가 보입니다.

 이제원적산까지 도달 하였네요.

 

 원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