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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걸음으로 다시가서 모자를 가져오고 철각님 올때는 택시를 타고서 돌아온다.
철각님 아침부터 군기훈련을 한다
산행은 동막골에서 시작을 한다.
날씨가상당히기온이오른는지 능선에 오르기전에 등에서는 땀이온통 흐른다.
정말 올겨울은 겨울 같지않은 겨울을 보냈다.
능선을 오르기전에 양지에는 진달래가 꽂망울이 보이기도 한다.
드디어 능선을 오르니 멀리는 뿌연 연무가 보여도 시야에 조망은 괜찮은 편이다.
3월 1일이라 산을 찾은 등산객이많은 편이다.
아기자기한 산세가 마음에든다.
그러나 해빙기에 산행은 언제나 산행에 조심을 해야 한다.
산세는 수락산도 어느산에 비해서 산은 적지만은 아가자기하고 슬릴이 만점이다.
단지 등산로 곳곳에 상인이 컵라면과 주류를 팔고 있어서 혹시산불과 음식쓰레기로
산을 오염시킬까봐 기우이지만은 걱정이 앞선다.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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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산행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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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에 오르기전애 바위밑에 이름모를 산행객이 갖다놓은 서울 장수막걸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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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에서 덕릉고개에서 오르는 수락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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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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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이 조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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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보이는 도봉산과 사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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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도솔봉 정상에 태극기가 3월1일에 오르니 감회가 남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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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주봉 주위에 몰려있는 산행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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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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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회룡역으로 하산길에 있는 수락산산행중에 제일 묘미있고 슬릴이 최고 입니다.
다만 안전에 제일 조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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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의정부시내가 내려다보이는곳에서 철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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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북한산 과 도봉산만 산행을하고 건너보이는
수락산은 오래동안 미루다가 3월 1일 에서야 산행
을 하게되었다.
아침 6시30분에 동인천 전철역에서 소요산행 전철에
몸을 실었다.
주안역에서 철각님과 합류하여서 1호선 창동역에서
4호선 을 갈아타고서 4호선 종점인 당고개역에서
하차를 한다.
당고개역에서 철각님과 해장국을 한그릇 들고서
산행시점인 덕릉고개로 향한다.
산행시점으로 향하는데 이제나이가 50을 넘으면은
건망증 인가보다.
식당에다가 철각님 고어택스모자를 놓고왔다고 당황
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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