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진달래. 수선화.1 2009년 3월 24일 오봉산 봄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가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출처] 김소월-진달래꽃 3월 24일 봄날에 심술. 봄날씨에 변.. 2009. 3. 24.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