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인천국제공항.대한항공 격납고.보잉 777-300er. 장거리 노선.1 대한항공,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보잉777-300ER 항공기 세척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동체 세척을 한 항공기는 HL8216으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 777-300ER 기종이다. ‘트리플 세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기종은 현재 국내에서 운항하고 있는 쌍발기(엔진이 2개인 항공기) 중 동체가 가장 크다.항공기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와 인력 17명이 동원됐다. 물을 공급하고 분사하는 트럭 2대, 항공기 동체 접근에 사용되는 리프트카 2대, .. 2024. 4. 2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