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시 천염 기념물. 소래산.인천 대공원.1 장수동 은행나무.. 장수동 은행나무.. 너도나도 울긋불긋 단풍을 즐기려고 이동을 하던 가을 단풍철도이제는 내년을 기약하고 막을 내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랗게물든 장수동 은행나무도 여느 나무보다 제일 늦게 은행잎 이 떨어지기에 소래산 산행을 마치고 은행나무를 찾아보았다. 은행잎은 이제는 절반은 떨어지고 바닥에는 떨어진 은행잎만에 쌀쌀한 날씨에 쓸쓸함만 남기는 것 같다. 여느 나무도 가을이 무르익으면은 열매를 맺는다. 그런 중에도 은행나무 열매는 유독 냄새가 퀴퀴하고 발로 밝으면 은 더욱 인상을 찡 그리기 마련 인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매우 강하고 도심에 탁한 공기에도 잘 자라서 가로수 로도 많이 식재되어 있어서 우리에게는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가 있는 나무 이기도 하다. 장수동은행나무는 1992년 12월에 인천시 기념물.. 2023. 11. 15.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