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여수여행.오동도.동백.1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 '바다의 꽃섬' 또는 '동백 섬'이라 불리기도 하며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예전에는 섬이었던 곳이 긴 방파제로 육지로 연결되면서 오동도는 언제든지 찾아볼 수가 있는 섬이 되었다. 언제든지 동백숲을 만나러 갈 수가 있는데 동백나무의 빽빽한 나무 덕에 한여름 에는 동백숲에 들어서면은 무더위를 잊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오동도라는 이름에서 알 수가 있는 것같이 오동나무가 많은 섬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오동도는 동백나무숲으로 가득하기만 하다. 고려조 말년 공민왕이 오동도의 오동나무를 모조리 베어버리라고 했다고 하는 말이 전해지고 있었는데요. 오동나.. 2020. 10. 2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