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년물.신라시대.경순왕.1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지난주에 용문산 자연 휴양림을 다녀오면서 용문사 은행나무를 들려봅니다. 천년 고찰 용문사에는 천여 년을 훌쩍 넘은 은행나무가 늠름하게 고찰을 위풍 당당하게 지키여 내고 있습니다.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높이 42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14m로 수령은 1,100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가지는 동서로 28.1m, 남북으로 28.4m 정도 퍼져 있다. 나무의 높이가 상당하니 나무 근처에 철탑을 설치하여놓았는데 여름에 천둥 이나 벼락을 칠때에 피뢰침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절에 미관상 보기싫게 왜 철탑을 세워놓았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거든요. 나무의 나이를 추정하는 근거는 용문사의 창건 연대와 관련하여 산출하고 있는데 . 용문사는 649년(진덕여왕 3)에 원효대사가 세.. 2021. 12.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