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부용화.인천대공원.소래산.원두막.은행나무1 부용화.. 부용화.. 인천 대공원 동문 쪽에서 야외 음악당으로 가는 길목에는 부용화가 요즈음 한창 아름 다고 넓은 꽃잎으로 붉은색과 흰색의 꽃잎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부용화 꽃잎은 무궁화 꽃잎과 비슷하여서 착각을 할 수가 있는 꽃잎이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지루한 장마날씨에 꽃잎은 아마 오래가지 않고 많이 고개 를 숙이면서 많이 떨어졌을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쁜 꽃도 열흘을 못 간다고 하듯이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버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부용화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러온 화초로 자생식물과 흡사하다. 씨앗을 파종하면 2년째부터 꽃을 피운다. 여러해살이풀로 포기나누기가 가능하다. 몇 년이 지나 꽃이 부실하게 되면 새로운 부용화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를 해서 기르면 늘.. 2020. 8. 4.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