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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시와 동영상 모음.100

어린 소녀의 꽃 한 송이 어린 소녀의 꽃 한 송이 어느 한 신사가 어머니에게 보내드릴 꽃다발을 주문하기 위해서 꽃가게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한 소녀가 꽃가게 앞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그 소녀에게 다가가 왜 우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신사에게 대답했습니다. "엄마에게 드.. 2016. 7. 28.
나보다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것 나보다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 불치의 병을 앓게 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미래를 약속한 연인이 있었습니다. 남자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는 두 사람 앞에 놓인 가혹한 운명을 탓하며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슬픔도 잠시, 사랑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 2016. 7. 21.
맞은편 회사 사람들.. 저는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일이 많아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무실 맞은편 건물의 같은 층에도 항상 우리처럼 일이 많은지 야근이 잦은 회사가 있었습니다. 고작 5m쯤 떨어진 곳에 창문이 뚫려 있다 보니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 2016. 7. 21.
진정한 감사..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농부가 무를 심었더니 농사가 어찌나 잘 됐는지 커다랗고 튼실한 무들을 많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농부는 이 모든 것이 고을을 잘 다스려 주는 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수확한 무 중 가장 크고 튼실한 것으로 골.. 2016. 7. 18.
한가지 하지 않는것 한가지 하지 않은 것 # 오늘의 명언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 주는 열쇠다. 용서하는 마음은 덕을 쌓는 일이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가장 나쁜 사람은 용서를 모르는 사람이다. – 토마스 풀러 – 2016. 7. 17.
빛바랜 사진 한장 ********************************************************* 2016년도 중반을 쉼 없이 달려온 따뜻한 하루는 잠시 쉼을 갖고자 합니다. 감동을 줬던 지난 이야기를 앙코르 편지로 7월 16일까지 보내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6. 7. 17.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냇거든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냈거든요 어느 귀금속 가게에 추위로 발을 동동 구르며 안을 살펴보던 소녀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목걸이가 참 예쁘네요. 아저씨 포장해 주시겠어요." 당황한 가게 주인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선물해 주려고 그러니?" 어린 소녀는 신이 나 이야.. 2016. 7. 11.
한번의 실패.. 한 번의 실패 한 나라의 군대가 전쟁에 참패를 당하여 전멸되고 말았습니다. 간신히 살아남은 몇 명의 패잔병들이 모두 숲 속으로 도망쳤는데, 그중에는 군대를 이끌던 장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장군은 전쟁에 참패한 것이 수치스러워 칼을 빼 들어 목숨을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때 .. 201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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