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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창경궁 주목..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 창경궁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이라는 주목의 이름으로 불리여 지고 있는 나무이다. 창경궁의 주목은 안내판에 식재시기가 18세기 초에 심어져 있다고 해서 그렇게 아주 오래된 나이는 아니지만은 그러나 주목의 겉모습만 보아도 나무의 연륜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주목은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소백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등 높은 산악지대나 추운 지방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주목은 이란 이름은 나무의꼅질이 붉은색을 띠고 목재도 속살이 붉은색이 여서 붙여진 이름으로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나이가 오래가고 목재가 단단하고 잘 썩지 않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창경궁 주목을 만나보니 올겨울 태백산 주목을 한번 만나러 가.. 2022. 11. 9.
깊어 가는 가을 창덕궁 3.. 창경궁 가을 단풍.. 창경궁 춘당지를 지나서 대온실 쪽으로 가자가 오른쪽으로 가면은 관덕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창경궁에서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곳이다. 많은 진사들이 관덕정 주변에서 역광에 빛나는 단풍을 담는 모습이 붉은 단풍이 아름답기만 하다. 아마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가 이곳에서 단풍을 그린다면은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릴 수가 있을 것 같다. 관덕정은 조선시대에 활을 쏘던 곳이었다고 한다. 관덕정 앞에서 군사훈련도 하고 무과시험을 치루기도 하였다고 한다. 일제 36년 강점기 때에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되면서 많은 전각들이 헐렸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 관덕정은 남아있다는 것이 지금으로는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 그런 애환이 있다는 창경궁 관덕정 앞에서 카메라에 단풍을 담을 수가 있다는 사실에 그저 고마.. 2022. 11. 8.
깊어 가는 가을 창덕궁 춘 당지.. 창경궁 춘당지 단풍.. 창경궁 후원을 예약을 못하고 춘당지 단풍을 구경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빠져들면서 창경궁 춘당지 단풍을 여유롭게 구경을 하고 있다. 춘당지 주변에는 많은 진사들이 멋진 가을 단풍을 촬영하기 여념이 없는 것 같다. 춘당지를 지나 대온실 뒤로 가다 보면은 정자가 나오는데 이곳 의 단풍이 창경궁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2022. 11. 8.
인천대공원 깊어만 가는 가을.. 인천대공원 가을 어느덧 세월은 가을은 깊어 만 가고 있네요. 11월은 그리멀게만 느끼여졌는데 어느덧 며칠 후면은 벌써 7일이 立冬 겨울이 시작이된다는것을 알리는날 입니다. 인천대공원은 지난 2일에 다녀옵니다. 대공원 단풍도 드문드문 남아있고 도로변 단풍나무 는 잎이 다 떨어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은 남부지방으로는 단풍이 절정이겠지만은 중부 지방은 단풍이 내년을 기약하는 듯합니다. 2022. 11. 5.
만추의 내장산.. 정읍 내장산 단풍. 내장산 은 가을산 이라고 한다. 내장산은 강원 설악산에 이어서 가장 많은 단풍철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내장산의 단풍은 산자체는 별로 곱지 않고 주차장에서 내장사 절까지 들어가는 도로 주변이 압권이다 매표소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도로 양쪽의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단풍터널과 내장사 주위의 20-50년 된 단풍나무가 내장산의 단풍으로는 으뜸이다. 또한 우아한 맑은 물속에 드리우고 있는 우화정을 지나면은 일주문까지가 단풍나무 통로는 내장산의 명소인데 아마 내장산 산행을 안 한다고 하여도 매표소에서 버스를 타지 말고 여유스럽게 걸어가면서 단풍을 의미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 듯하다. 내장사의 뒤의 서래봉 부근도 단풍이 매우 곱다. 내장산의 단풍잎은 잎이 얇고 작아서 단풍이 잘 들.. 2022. 11. 4.
장 수동 은행나무.. 깊어만 가는 가을 장수동 은행나무. 11월 2일 오후에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를 찾아봅니다. 작년보다는 올해는 은행나무잎 물들어가는 것이 일주일 이상은 빠르게 일찍이 물들어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는 높이 28미터 둘레 9미터 규모로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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