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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파주 임진각&평화 곤돌라.제3땅굴.DMZ.

by 북한산78s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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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서 북한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임진각은

1972년 남북공동성몀발표후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을 위해 세워

진 것이다.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돼 새기는 동시에 통일을 염원하는 곳으로

매년 600만 명의 내.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화 관광지라고 할 수가 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여서 모처럼 임진각을 들려보게 되었다.

임진각을 들려보는 일정은 평화 곤돌라를 탑승하고 임진각 평화전망

대를 들려보게 되었고. 평화정. 도보다리. 임진각 평화등대. 와 월경방지

표지판을 돌아보게 되었다.

과거 미군 부대가 주둔하였던 곳이 미군이 철수하면서 새로운 공간은

로 변신 하였다.

DMZ 남방 한계선에서 2킬로 떨어진 곳으로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한 공간

으로 2013년 장교숙소를 리모델링하여서 유스호텔로도 운영을 하고 있다.

도한 태양의 후예촬영 장소로도 이용 한 곳이기도 한 곳이다.

 

과거의 아픈 사연들을 사진과 실물을 소장하고 보여주는 갤러리로 다시

탄성을 하여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공간으로 변신을 하였다.

우리 일행이 예약을 안 하고 방문을 하여서 임진각의 다른 시설물은 전부

구경을 못하였다.

시간이 모자라서 다 둘러보지를 못하였는데 임진각 평화 곤돌라와 도라

전망대와 제3땅굴을 방문하는데도 3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상기온의 날씨가 한여름 날씨여서 너무 더워서 더 돌러볼 수가 있는데

도 같이 간 일행들이 더워서 안 간다고 하니 무리수를 둘 수가 없는 것 같은

것이다.

어느 곳을 들려 보이도 분단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곳이라 하지만은

사진촬영이 금지된 제3땅굴은 북한의 은근한 지하로 남침을 시도한

제3 땅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임진각 철교.

임진각 평화 곤돌라..

 

제3땅굴은 1978년 10월 17일 판문점 남방 4킬로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다.

관광객의 안전상 총 1635미터 길이중 265미터 만을 공개하고 있으며 DMZ

영상관. 전시관 및 상징조형물. 기년품 판매장이 있다.

44명이 승차가능한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모노레일을 승차해서

이용을 하면은 15분이면은 제3땅굴입구에 도달할 수가 있는데 일행이

갔을 적에는 아쉽게도 모노레일이 고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입구에서 땅굴입구까지 걸어서 내려갔다가 걸어서 올라오게

되었는데 다행스런 것은 지하땅굴이라 아주 시원하기만 하였다.

도라전망대.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5킬로 떨어진 해발 167미터의 도라산 정상에 위치한

곳으로 2018년 옛 전망대보다 12미터 더 높은 곳에 지상 3층 규모의 도라전망

대를 새로 건립하였다.

새로 건립된 도라 전망대에 올라서면은 DMZ와 개성공단. 개성 시가지뿐만

아니라 북한 선전 마을과 송악산이 한눈에 보인다고 한다.

우리 일행이 갔을 적에는 너무 짙은 연무로 북한 지역이 어렴이 보일뿐 조망은

하나도 없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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