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섬 산행..

 

대이작도 트래킹..

대이작도는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서 한 시간을 항해를 하면은 도착을

하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해양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섬이라고 한다.

대이작도는 신기하게 밀물때는 잠기고 썰물 때는 드러나는 신비한 모래섬 풀등이 있다고

합니다.

부아산을 올라서 동쪽으로 바라보니 신비한 모래섬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을 조망을 할수가 있는 자연경관이 있으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섬이

대이작도입니다.

대이작도의 주산인 부아산은 해발 200여 미터 높이도 안 되는 산이지만은 조망은 아주 좋은

것 같다. 

부아산을 오르면서 건너는 부아산 구름다리도 이색적이고 대이작도 건너 소이작도가 한눈

에 내려다보아는 부아산의 조망은 사방팔방을 둘러보아도 시원한 조망인 것 같다.

섬의 날씨는 여간해서 맑은 날씨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도 맑은 날씨가 아니어서

시원스레 멀리 볼 수가 없는 조망이었다.

대이작도 건너 소이작도도 얼마 지나면은 두 점을 연육교로 연결하여서 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였으면 하는데 두 점의 거리가 200여 미터라고 하니 예산이 된다면은 연륙교

다리를 연결하면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대이작도를 방문할 것 같다.

대이작도 선착장에 도착을 하게 되면은 가장 먼저 영화의 고장이라는 환영문구를 만나게

된다. 1960년대 중반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섬 마을 선생의 찰영 된 곳이 바로 대이작도

계남마을이라고 한다.

가수 이 미자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을 영화한 심기덕 감독의 섬마을 선생 (1967)의 촬영지

인 게남 마을에는 지금도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계남 분교가 황량하게 남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