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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애견. 하니.
2002년도에 우리 집으로 몰티즈 애견 해피를 분양받아서 키우다가
2020년에 너무 고령으로 노쇠하여서 자연사를 하였다.
애견 나이가 18년 장수를 하였던 우리해피는 아쉬움을 남기고 세상
을 떠났다.
정말 사람으로 말하면은 고등학생 까지 키우다가 보낸 것 같은데 동물
미물인데도 너무나 서운하였던것 같다.
동물이여도 나이가 들면은 치매가 오고 대소변도 가리지 않고
방바닥 아무 데나 배설하고 눈도 백내장이 와서 백태가 끼고 어쩌면 인간과
전혀 다르지 않은 현상을 지니고 잇었던 해피 말티즈였던 것이다.^
몰티즈를 보내고 이제 다시는 애견 강아지를 절대는 안 기른다고 하였는데
자식 성인 되여서 내보내고 부부만 있으려니 너무 적적하고 사는 재미가
없다 하여서 도다시 강아지를 작년에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으니 정말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애견을 키우면은 소소하게 들어가는 비용과 뒤처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어떤 때는 정말 귀찮을 수도 있지만은 작은 강아지의 재롱에 시름을 잊고
데리고 잇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우리 집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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