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 공항 홍보 전망대..

인천 r국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이 구분이 되여서 나누어집니다.

인천 국제공항 홍보전망대위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에 위치해 있어요. 제2여객터미널의 최상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활주로를 한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은 원래 처음에는 대한항공 전용터미널로 시작하였다가

지금은 외항기들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251 변 게이트에서 대한항공 보잉 777-300 기종 여객기가 출발 대기 중입니다.

 

원래 전망대 옆에 카페가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이곳을 구경할 수 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카페는 현재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지만은  짧게나마 탁 트인 계류장을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전망대 옆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인천 국제공항에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계류장을 배경 삼아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홍보관에서는 공항의 건설 역사와 미래를 영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본 홍보 영상은 스크린에 띄워놓은 일반적인 영상이 아니라, 모형을 활용한 입체적 영상이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

모형 길이가 아주 길었어요 (눈대중으로 10미터는 넘어 보였습니다)

프레젠터께서 중간중간 공항 건설 역사를 설명해주셔서, 조금 더 쉽고 재밌게 인천공항의 발자취와 미래를 볼 수가

있었는데 이것도 코로나 여파로 중단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코로나 때문에 이런 것도 중단되어 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 밖의 전망대, 홍보관, 역사관 구경이 끝났다면, 홍보 전망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VR 체험장, 타임 슬라이스 포토존, 대형 항공기, 카페 등이 있었는데, VR 체험장과 카페는 코로나 19로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 동영상은 인천공항의 수하물 처리 시스템을 표현한 것인데, 공중에 떠있는 듯한 이미지로 영상이 표현되어서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내가 가지고 가는 여행 캐리어가 어떻게 같이 가는 항공기에 실리는지가 궁금하였던

점이  해소되는 점을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캐리커쳐로 인천 국제공항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려놓은 것도 있고

곳곳에 식물이 엄청 많은데 환경을 생각하는 인천공항의 모습을 여기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실제 여행을 하면은 여권을 지참하고 들어서는 면세구역입니다.

정말 이곳으로 입장을 하면은 이제 여행을 하러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지요.

아마 코로나 이전 2019년도에는 이곳 공간도 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정말

엄청 붐비였던 공간인데 저녁 항공기가 떠나가야 하는 시간인데도 다니는

사람이 너무 없는 것 이보이지요.

언제나 전과 같이 회복이 가능할지가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