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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계절의 변화는 당연한 것이다.
반복되는 사계절이 당연한 순리인 것 같은데 1년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접종을 해도 마스크
를 벗지 못하는 현실이다.
남도 남녘의 구례 산수유마을에는 산수유가 예전보다 1주일씩이나
일찍 히 피였다고 한다.
보톨 3월 중. 하순에 피여서 만개를 하는데 올해는 열흘 이상 빠르다고
한다.
어제 시흥 신천동을 다녀오다가 신천 개천을 지나다가 수도권에서는
일찍 히 피고 있는 산수유를 담아 보았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미세먼지가 극성이어서 외출도 꺼림칙하고
한데도 개천을 걷으면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걸으면서 만난 강아지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나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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