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통하는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세계인이 첫 발을 딛는다. 인천 국제공항은 세계 최고 공항이다. 2004년 GT Tested Awards가 시작된 이래, 11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천 국제공항은 1992년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총 공사기간 8년 4개월을 거쳐 2001년 3월 29일 개항하였다.
인천공항은 2001년 3월 개항한 이후 이용객이 연평균 7.5%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13년 연간 여객 4천만 명을 돌파한 지 3년 만인 2016년 5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연간 이용객은 6천2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여객 6천만 명 이상을 처리한 공항은 전 세계에서 인천공항을 비롯해 7개에 불과했다.
인천공항은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6월 탑승동과 제3활주로 등을 증설하는 2단계 건설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2009년 6월부터는 제2터미널과 제2교통센터 등을 신축하는 3단계 건설사업에 들어가 지난해 9월 시설을 완공됐다.
4단계 사업은 제2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진입도로·계류장 확충이 핵심이다. 2023년까지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여객처리 능력은 연간 1억 명까지 늘어난다.
세계적 허브공항으로 우뚝 서기 위한 인천 국제공항의 미래는 창공의 여객기만큼 가볍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천 국제공항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대한항공 보잉 777-300 여객기가 이륙을 하기 위해서
제2활주로로 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 19의 전염병으로 아직도 수그러질 줄 모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제일 먼저 깊은 타격을 입은 전 세계의 항공업계로 우리나라
의 항공산업도 현재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19가 심하였던 봄철보다는 업계 상황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해서
다행이지만은(cargo) 화물운송은 100% 운항이고 여객운송은 아직도 힘든 상황입니다.
하반기 들어서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위 항공기는 대한항공에서 운용하는 A380 에어버스 항공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 10대 아시아나 6대 가 A380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대형 여객기의 대당 가격이 4500억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코로나 이전에는 위 항공기가 미주노선과 유럽노선을
운항하였는데 두 항공사의 A380기가 전부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깊고 깊은 잠만 자고 있습니다.
답답한 현실입니다.
항공기는 하늘을 날아서 있는 체공시간이 길어야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지상에서 항공기가 저리 잠을 자고 있으면은 자동차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시간당 주차료를 내는 것과 같이 인천공항공사에 항공기 기종에
따라서 일반인들의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항공기 계류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위 항공기는 세계적으로 신형 항공기로 들어가는 중형항공기로 미국 보잉사
787-9 드림라이너로 최신 항공기도 코로나 여파를 피해 가지 못하고 계류장
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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