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신흥사 일주문

신흥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어마어마하게 큰 통일대불을 볼 수 있고 통일 대물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왼쪽 길은 비선대, 금강굴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신흥사와 흔들바위, 울산바위로 가는 길입니다.

 

설악산 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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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설악산 여행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신흥사 로 설악산을 찾는 분들이 라면은

아마 반드시 방문하는 절인 것 같다.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다녀오고 속초로 가기 전에 버스시간이 여유가 되여서  신흥사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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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137(지번주소 설악동 170번지)에 위치한 설악산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우고 향성사라 불렀으나 여러 차례 불에 타는 일이 발생하여 조선 16대 인조 22년(1644년)에 영서(靈瑞), 연옥(蓮玉), 혜원(惠元) 이 세분 스님이 똑같은 꿈을 현몽하여 현재 자리에 절을 세우고 절 이름을 신의 계시를 받고 세웠다 하여 신흥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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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에는 창건 당시 주조한 1,400년 된 범종과 조선 순조 왕이 하사한 청동 시루와 지방문화재 제14호 극락보전, 지방문화재 제15호 경판, 지방문화재 제104호 보제루, 보물 제443호 향성 사지 3층 석탑 및 삼불상, 선제루, 필성각, 명부전 등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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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사천왕문

을 들어서면 신흥사 경내입니다.

 

신흥사 경내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극락보전으로 부처님이 모셔져 있고

왼쪽에는 삼성각이 있으며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이름 모를 바이러스 코로나 19로 인하여

4월 초파일에 열리지 못하고 윤달 4월 초파일에 열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