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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호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1..

by 북한산78s 2019.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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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 여행계획을 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나고 정말 보고싶었던 곳이 오페라 하우스

엿던 것 같다.

시드니를 관광을 하면서 오페라하우스의 위용에 다시한번 입을 닫을수가 없었던것 같다.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에서 빼 놓을수 없는 명소로 1959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973년에 완성 되었다.

 14년에 걸친 긴 공사와 총 공사비 A$ 1억 200만 달러를 들여 건설된 오페라하우스는

 106만 5000장의 타일을 요트모양으로 만든 지붕이다.

이 건축물은 1957년 정부에서 개최하는 국제 공모전에서 32개국 232점의 경쟁을

 물리치고 선발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츤의 디자인 작품이며,

처음에는 건축 구조의 결함으로 공사 시작이 불가능하였으나 1966년부터 호주 건축팀이

 공사를 맡아 완성 하였다.


 내부는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4개의 커다란 홀로 나뉘어져 있으며, 150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오페라 극장을 비롯하여 2900명이 들어설수 있는 콘서트홀이 있고,

 544석의 드라마 극장, 288석의 스튜디오, 400석의 연극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하버브릿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로 총길이가 무려 1149m 인 다리라고 한다.

 시드니 교통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곳으로 1923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9년이라는 세월끝에 완성된 다리이며,

 당시 북쪽의 교외 지역과 시내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은 오직 페리 뿐이었기에 총공사비 2000만 달러를 들여

 매일 1400 여명의 인부들을 투입하여 건설하였다고 한다.

초기 하버브리지 건설비용은 영국에서 차관을 들여와 충당했으며 1932년 3월 개통후부터는 차량 통행료를

받아 빚을 갚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1988년 모든 빚을 청산했지만 여전히 통행료를 받아 하버브리지 유지보수비와 해저터널 공사비로 사용하고

있다.

가장 높은 부분의 높이가 134m 인 거대한 아치형 다리로 시드니 만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보도 위를 걷다보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얀요트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관광포인트 : 브릿지 클라임 (Bridge Climb)

호주 현지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브릿지 클라임"은 다리의 정상을 안전장비를 갖추고

 전문가이드와 함께 오르는 짜릿한 코스로 브릿지의 아치형 교각을 따라 1시간 30분

 정도 다리를 걸어 올라가는 투어가 잇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은  아쉽게도 하버드 브릿지의 관광이 제외가 되여서 그저 멀리서 브릿지를

바라보는것으로 만족을 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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