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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6미터에 무게 220톤이나 되는 ‘차르의 종’은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장소 중 하나다.
이 종을 주조할 당시 화재가 발생했는데 누군가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는 바람에 종에 금이 가서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그로부터 한 세기 뒤 당시의 참사를 되새기기 위해 종을 받침대 위에 얹어놓았다.
‘
트로이츠카야 탑을 지나면 궁전병기고 · 무기고 · 하얀색의 크렘린대궁전이 나오며 대통령관저 ·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대궁전을 지나면 12사도교회 · ‘차르의 대포’ · 이반대제의 종루 · 차르의 종 · 아르항겔리스키성당 · 우스펜스키대성당 등이 나타난다.
차르의 대포
무게 44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대포지만 단 한 번도 쏘아보지 못한 채
장식품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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