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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공원 동문을 들어서면은 아름답게 한창 피여나는
해바라기를 만날수가 있다.
다른지역 보다는 해바라기 파종이 좀 늦어서 요즈음 한창
노오란 해바라기꽃이 한창 피여나고 있는것 이다.
아마 이번 주말에 가면은 더욱 한창 아름다운 노오란
꽃을 보여줄것 같다.
오늘 너무 비가 많이 내려서 나약한 해바라기가 넘어가지는
않앗나 모르겟다.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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