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다운 산하의 핀꽂

전남 완도 청산도 동백 꽃잎 내음..

by 북한산78s 2016. 3. 29.
728x90
SMALL



3월 28일 남도 청산도에서 담은 동백나무 꽃 입니다.

청산도는 겨울 날씨가 육지보다는 따듯하여서 동백꽃

은 이제수명을 다하여 꽃잎이 하나둘씩 시들어서 떨어

지는 추세 입니다.

그동안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니 다음을 기약 하는것

같습니다..


http://picpen.chosun.com/picpenlist/picpenListByUser.picpen?user_id=sa78pong

조선닷컴 사진마을..








































동백나무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3∼4cm로서 3실이며,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식물체와 꽃은 관상용으로 하며, 종자에서는 기름을 짠다. 잿물을 내어 매염제로 쓰이기도 한다.

경상남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백나무 [Common Camellia] (두산백과)


LIST

'정다운 산하의 핀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현충원 수양 벗꽃...  (0) 2016.04.10
진한 봄속의 벗꽃 향기..  (0) 2016.04.08
남도 청산도의 유채꽃 향기..  (0) 2016.03.29
오봉산 진달래 ..  (0) 2016.03.25
인천 대공원( 노루귀) ..  (0)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