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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인천 대공원( 노루귀) ..

by 북한산78s 201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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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꽃잎은 생각보다 작기만 해서 카메라에 담기가 그리수월한 편은 아니다.

렌즈도 메크로 렌즈나 망원줌렌즈가 있어야 제대로 담을수가 있는것 이다.


인천대공원 노루귀 는 야생화가 아니고 꽃씨를 식재한것인데

요즈음 노루귀가 아름다고 앙징맞은 꽃잎이 이곳저곳에서 겨울잠을 자고서

한창 나오는중이다.


노루귀 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요즈음 진사들이 부쩍 거린다.

  맨눈 시야로 보는것과 카메라 렌즈 화인더로 보는세상은 사진을 담는

진사들에게는 덤이다.

그래서 렌즈속에서는 다른세상이 보인다고들 한다..


 

 

 

 

 

 

 

 

 노루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나무 밑에서 자라며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식물이다.


키는 9~14㎝이고, 잎은 길이가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열매는 6월에 달린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사한 것으로는 분홍색과 청색으로 피는 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루귀 (야생화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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